책을 통해 책을 추천받았다.1. 오나리 유코 <행복한 질문>: 우는 척2. 정미진 <휴게소>: 울 뻔하는 책요조가 누구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친구에서 이 책을 추천받았다. 이름을 봤을 때 여성 작가 같은데, 필명? 아니면 일본인인가...? 했더니 뮤지션 요조 씨였다. 별 기대 않고 본 책이었는데 웬걸 마음에 드는 이야기가 많았다. 가벼운 일기 같은데 생각보다 알차고, 또 귀여웠다. 금방 재미있게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