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우리가 끝이야

우리가 끝이야
콜린 후버 지음, 박지선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2년 5월

베러티 읽고 구매했으나 완전 실망이다. 지독한 데이트 폭력의 극복을 사랑이라 말하며, 계속 쳐맞음.오지랖의 끝판왕에 양다리에 우연에 우연.
정말 한심하고 구질구질한 여자 이야기. 저렇게 쳐맞고도 사랑이라 이야기 하면 할 말 없음.

[100자평] 나를 봐

나를 봐
니콜라스 스파크스 지음, 이진 옮김 / arte(아르테) / 2019년 3월

책읽는 모든 재미는 다 들어가 있는 작품. 로맨스로 시작되서 어느덧 스릴러로 순가쁘게 넘어 간다. 추천

[100자평] 섬에 있는 서점

섬에 있는 서점
개브리얼 제빈 지음, 엄일녀 옮김 / 문학동네 / 2017년 10월

이 책에 공감을 못하는 독자는 그냥 자기개발서나 읽는 편이 인생을 유익하고 행복하게 만들것이다.
공감할 수 있는 능력, 시점을 가진다는건 행운이기에 이런 책을 만나면 너무 행복하다. 작가의 다른 책이 너무도 궁금한데, 이 책에 대한 기운이 반감될까 두렵다.

[100자평] 어머니

어머니 ㅣ 열린책들 세계문학 9
막심 고리키 지음, 최윤락 옮김 / 열린책들 / 2009년 11월

엄마가 돌아가신지 110일. 오늘이 내 생일. 너무 보고싶은 엄마.

[100자평] 운석사냥꾼

운석사냥꾼 ㅣ 케이스릴러
김용태 지음 / 고즈넉이엔티 / 2017년 7월

좋은 작품. 스토리의 빈틈없음..다만 확 한방이 좀더.컸더라면 하는 아쉬움.
무리없는 재미난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