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 1 밀리언셀러 클럽 64
기리노 나쓰오 지음 / 황금가지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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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잔인하고 잔인하고 잔인함의 끝을 특별한 죄의식 없는 모습으로 끝은 참 더 하다. 그래서 내가 읽기 싫어하는 장르가 일본소설이다. 인간의 최악의 궁상들의 끝을 보여준다. 잔인하고 잔인하다 살아가기 위해서라면 말이 안된다. 김이설작가의 ‘환영‘을 차라리 읽어라. 정말 공감되고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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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름다운 고독
크리스틴 해나 지음, 원은주 옮김 / 나무의철학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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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방에서 따듯하게 사람 이야기를 아쉽지 않게 읽고 싶다면 강추합니다. 전작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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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 From Paris 피에스 프롬 파리
마르크 레비 지음, 이원희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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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 소설의 모든것을 가진 책. 마르크 레비의 문장은 읽기도 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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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론도 스토리콜렉터 70
안드레아스 그루버 지음, 송경은 옮김 / 북로드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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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주목하는 시리즈. 요즘 국내 출간 스릴러 작품들중 추천할 수 있을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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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러기들 토라 시리즈
이르사 시구르다르도티르 지음, 박진희 옮김 / 황소자리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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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연은 없고 스토리 길게 뽑기 위해 마구마구 난무하는 말이 안되는 우연의 연속. 재미도 없고 아무 단서되는 사건도 없고 돈주고 사지 않았으면 좋았을 책.그나마 다음편을 안사서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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