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28

28 - 정유정 장편소설
정유정 지음 / 은행나무 / 2013년 6월

7년의밤 보다 일단 점수를 낮게 준다. 정우정의 소설임을 조금만 읽어보면 일수 있다. 가독성이 좋은데 뭔가 계속 생각이 나게한다. 이명박이랑 돼지도 생각나고 전두환도 생각나고 근데 개를 너무 오바해서 표현하지 않았나 싶다.ㅋㅋ 7년의 밤처럼 추천은ㅁ못하겠네요

[100자평]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양장)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 현대문학 / 2012년 12월

시간 잘가는 외할머니가 이야기 해주는 듯한 이야기들. 편한하게 잘읽었습니다.

[100자평] 하워드의 선물

하워드의 선물 - 인생의 전환점에서 만난 필생의 가르침
에릭 시노웨이 & 메릴 미도우 지음, 김명철.유지연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3년 3월

그러고 싶지만, 다 그러라고 하지만, 이 책에서 말하는 모든걸 우리는 고전에서 얻을수 있을듯하다. 고전을 읽으면 그나마 오래 기억되지만, 좋은 말이 가득한 이책에선 너무 많아 하나도 건질수가 없다. 삶의 좁은 시간 속에선

[100자평] 인문학으로 광고하다

인문학으로 광고하다 -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박웅현의 창의성과 소통의 기술
박웅현, 강창래 지음 / 알마 / 2009년 8월

생각의 터짐이 창의성이 아닐까? 생각을 티우기 위해 최선의 도구는 책...

[100자평] 잠옷을 입으렴

잠옷을 입으렴
이도우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2년 2월

성장 소설을 너무 좋아하는데.. 아. 다읽고 나니 너무 가슴이 아프다. 40년 살았고 있지만, 나의 어릴때 감정을 돌이켜보게 하고, 내 아이의 느낌과 감성에 좀 더 충실해야 겠다는 생각을 느끼게 한다. 슬프지만, 따뜻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