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퀘스천
더글라스 케네디 지음, 조동섭 옮김 / 밝은세상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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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나이. 케네디의 모근 소설을 다 읽어봤다. 중년의 위기에 대한 위안과 동료애.ㅋㅋ 거기다 용기도 생겨 나는구나. 호기심 많은 어린아이땐 삶이 행복하다는 말에 동의한다. 지금은 오로지 가족을 위해 산다. 하고 싶은것들에 대한 대부분이룰수 있는 지금. 어떤 호기심을가지고 살아야하는지에 대해 스스로 고민하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그냥 딸아이의 웃음에서 행복을 찾는 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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