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양억관 옮김 / 민음사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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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키 그래저래 좋아하는 작가는 아니지만, 20년전 색채가 없는 나를 보는듯한 이야기에 빠져 몇일을 데미지 입었네요. 공감. 소설을 읽으면서 감동을 받는 단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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