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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름다운 고독
크리스틴 해나 지음, 원은주 옮김 / 나무의철학 / 2018년 12월
평점 :
절판
너무 기다렸던 작품.
나의 베스트 10에 드는 작품.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선물 하는 책이다.
'크리스틴 해나(한나)'로 출간되었던 [나이팅게일] 워낙 좋았던 작품. 아마존 37,000명 리뷰어의 별5개짜리 작품의 후속작이다.
왜 전작 '나이팅게일'이라는 어마무지 한 작품을 한국 독자들은 놓치게 되었을까?
아마도 '인빅투스' 라는 생소한 출판사의 마케팅 부족이 아닐까싶다.
12월 뭘 읽지 하시는 분들은 '나이팅게일' 꼭 읽어보시길 바란다.
위인전 '나이팅게일'과 전혀 상관없다.
알라딘에서 '크리스틴 한나' 신간 알림으로 안해두었다면, 작가 이름이 다르게 나와 놓칠뻔 한 작품
12월 바로 구매 할 예정이다.
아무튼 후속작이 나와주어서 내겐 너무나도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