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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쟁이 우리 아빠 걸음동무 그림책 9
티베 벨드캄프 글, 필립 호프만 그림, 김현좌 옮김 / 해솔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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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쟁이 우리아빠>

 


해솔의  걸음동무 그림책 아홉번째 책인 <겁쟁이 우리아빠>

 

표지에 수많은 애완동물을 파는 가게에 조련사복을 입고 주인공 톰이 나타난 이유는 뭘까요?

바로 겁쟁이 아빠를 위해 멋진 계획을 세우기 위해서지요

 

****************************************************

 

이야기를 살짝 알려 드린다면 트렘폴린으로 달팽이 놀이터를 만들고  

다람쥐 그네쇼를 만들어 아빠를 부르지만 아빠는 집안에서 꼼짝하지 않지요

왜냐면 아빠는 작은 나비조차도 무서워하는 아주 아주 겁재이 아빠니까요

톰이 아무리 설득을 해도 소용없자 톰은 결심한듯 애왕동물가게로 가서 북극곰을 한마리 찾지요

공원에서 북극곰과 속닥속닥 멋진 계획을 짜는데.....

그날 저녁 거실에 푹신한 의자가 하나 들어오지요 아빠는 의심을 조금 했어도

앉아 보자마자 의자를 금세 맘에 들어했지요^^

 

가구가 없을땐 톰의 동울 인형과 장난감기차들로 가득했던 거실 아빠를 위해

다음날 톰은 북극곰과 다른 동물들의 도움을 받아 온 집안을 세로운 가구와 장식으로 인테리어를 하지요 

플라밍고의 커튼도 하마의 푹신한 소파도 거북이의 티테이블도

북금곰 의자아래 호랑이 카페트도.... 하나 같이 자기 자리를 잘 찾았어요 ^6^  
아빠는 역시나 조의 의심없이 골고루 가구들을 즐겁게 사용해봅니다. ㅎㅎ

만약 이렇게 우리집을 꾸며본다면 어떨지 상상만해도 즐거워지네요.

작가의 상상력이 정말 뛰어나단 생각이 들어요




 

아빠는 나중에 가구들의 실체를 알고나서야 기겁을 하고 밖으로 뛰쳐 나오지만 바로 그것이 톰의 계획이었죠.

톰은 아빠를 위해 지금부터라며  본격적인 동물들의 쇼를 보여준답니다.

아빠는 서서히 겁쟁이란 딱지를 떼고 톰이 마련한 쇼에  즐거이 참여하며 즐기게 되었어요

톰의 계획 성공으로 이제는 아빠가 먼저 톰을 데리고 밖으로 나와 놀아 주겠지요?

채경이는 이 책을 읽고나서  바로 엄마 우리아빠는 겁쟁이 아니지?

북극곰은 추운곳에 사는거 아냐? 톰의 집에 살아도 돼? 라며 계속되는 질문을 합니다.^^

 



마지막 장면엔 푤차는 그림으로  북극곰을 데리고 아빠는  톰과 말도 타고 책도 읽으며
옷걸이로 활용하는 모습들로 볼거리들이 가득하답니다.

<겁쟁이 우리아빠>는 아이들로 하여금 사람과  동물들에 대한 친밀감을 느끼게 해주는 그림책인것 같아요.

그리고 모험심과 호기심 가득하고, 매사에 적극적인 톰의 모습을 통해

나도 톰처럼 동물들을 안무서워하는 씩씩한 채경이가 되겠다는 말에 저는 

 톰이 아주 고마워집니다.

  아빠에 대한 채경이의 사랑도 더욱 깊어졌구요

<겁쟁이 우리아빠>에서 <용감한 우리아빠>로 멋지게 마무리되는 그림책.... 

화면전체  볼거리들이 가득차고 내용도 유익해 부모와 아이들을 위해  적극 추천하고 싶은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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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같은 이야기 - 2011 볼로냐 국제 어린이 도서전 라가치 상 네버랜드 우리 걸작 그림책 32
강경수 지음 / 시공주니어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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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짓말 같은 이야기-시공주니어

2011 볼로냐 국제 어린이 도서전 라가치상 수상



이번에 보게된  인권도서 시공주니어  <거짓말 같은 이야기>....

책표지는 화려한 그림은 없고 대신 제목만 아주 큼직하게 적혀있고,

책의 아래는 도시 맨홀과 사다리가 보이지요. 여기에 뭐가 있을까?  

 궁금증을 불러일으킵니다.

이 그림책을 눈여겨볼 부분은 2011 볼로냐 도서전에서

작품성과 예술성 독성을 인정받아 라가치상을 수상한 그림책이란 것입니다.




책을 열면 강경수라는 그림책 작가님에 대한 프로필이 짧막하게 소개되어 있어요

거짓말 같은 이야기는 우연히 작가분이 다큐멘터리를 보고 떠올린 작품이지요

지구촌엔 아직도 보살핌과 구원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아이들이 정말 많다는 거에요

 

작가는 이 책한권을 통해 무언가 큰변화를 기대하는것이 아니라

 낯선 우리의 현실을 마주하는 아주 작은 변화와 그 작은 변화로부터 지구는

다시 모든 아이들이 행복해진 지구가 되지 않을까란 바램에서 이 책을 쓰셨다는군요  

 

책내용을 살짤 엿볼까요?

주인공은 우리나라에 사는 솔이... 그림그리기를 좋아하는 솔이는 

  화가가 되려는 꿈이 있어요
 

하지만...

 

그와 반대로 다른나라의 친구들은 상황이 전혀 다릅니다.

탄광에서 석탄을 나르는 하산,  매년 말라리아로  굶어 죽어가는  

친구들을 보며 힘들게 살아가는 키잠부,

희망과 행복한 표정은 전혀 보이지 않고 총을 든채 전쟁의 고통이 늘 따라다니는 칼라 

그외에도 맨홀 아래에 강아지와 사는 루마니아의 엘레나....

거기다 아이티의 르네는 지진으로 부모를 잃고 천애 고아가 된 가여운 아이지요




 

허름한 옷 부상당한 아이 괭이를 든 아이, 곳곳에 흉터가 있어

내면의 아픔도 말해주는 아이의 모습은 솔이와 너무나 대조되는 모습입니다.

솔이는 우리나라에서 아주 평범하게 살아가는 아이라 볼 수 있지만

이들에겐 동경의 대상이자 꿈만같은 환경으로 생각할 수도 있겠지요

  

세상은  이리도 소외되고 따스한 손길을 간절히 바라는 아이들이 참 많다는것에 대해 

제목 그대로 거짓말같은 이야기이길 바래보고 싶습니다.

다른나라의 아이들도 그렇지만 우리나라에도 학대와 방임으로 키워지거나  

선천적 장애아라는 이유로

 부모로부터 버림받고 해외로 입양되는 아이들이 해매다 수없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솔이는 너무나 거짓말같은 상황을 듣고 거짓말이라며 외치지만

그들은  진짜 모두 자기들 이야기라고 말합니다.

 

침통한 표정으로 솔이 가만히 지구본을 들여다보며 어떤 생각을 할까요?

 

채경이는 유치원 등원첫날 이 책을 보여주었더니 표정이 심각합니다.

유치원을 다니며 부모님의 사랑을 받는 채경이는 무척이나 행복한 아이라는걸 조금은 알았을까요?

아이티의 르네와 엘레나가 엄마 아빠가 없어 가장 불쌍해 보인다고 합니다.

  

저녁에 채경이와 다시한번 그림책을 보며 솔이가 지구본을 보는것처

 채경이가 사는 나라와 친구들이 사는 나라를 스티커를 붙이며 찾아보기로 했지요

저도 이 활동을 하기전엔  이 나라는 어디에 있지? 라며 전혀 몰랐던 나라도 있었지요



사람으로 태어난 이상 그사람만의 사명이 있으며

또한 가장 불행한 사람이 가장 행복하게 살아갈 권리도 있다고 합니다

고통에 우는 아이들이 솔이처럼 좋은환경에서 배우고 사랑받으며  행복하게 살아가길 염웜해봅니다.

 

어제 오후 뉴스엔 일본열도 대지진이라는 뉴스특보를 보았습니다.

예고없는 자연의 재앙엔 인간도 한낱 어찌할 수없는게 현실이지만

저는 순간 또 거짓말같은 이야기처럼 부모를 잃거나 죽거나 고아가 된 

 아이들이 생겨 나겠구나라는

 짠한 마음과 주변 나라들이 하루속히 구조의 손길을 보내주길 바래봅니다.

이 세상에 아이들의 건강하고 웃음이 넘쳐나는 지구촌세상이 되길 바라며  

서평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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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208
미야니시 타츠야 지음, 김난주 옮김 / 시공주니어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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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공주니어- <찬성!>

미야니시 타츠야 글. 그림


 

 

 

<나는 걷기 대장 쫑이>의 작가인 미야니시 타츠야~

내용과 그림이 참 독특한 책이었어요 쫑이가 귀여워 개인적으로 독자로서 작가의 팬이 되었지요

 

이번에 시공주니어에서 나온< 찬성!>

처음에 제목만 보곤 이게 뭐지? 어리둥절 했지요ㅎㅎ 하지만 내용을 보고나면 아하~

그림책 뒤에 새끼돼지보다 더  맛있는걸 먹으러 가기 위한 시발점이  바로 이 찬성!이란 말이지요.

무슨뜻인지 도통 모르시겠다구요?

 



 

 

 

 

 

 

나무를 그린 특성은 두 그림책 모두 비슷하죠?

 이 책에는 늑대오형제가 등장합니다. 비루 바루 베루 보루 부루 이렇게 다섯형제는 늘 함께 어울려 다니지요

책표지엔 늑대형제들이 목마를 태워 마지막에 비루가 신나게 막 사과를 따려는 찰나~

늑대가 사과를 좋아했었나? 라는 의문이 들어

첫장을 넘기면 어디론가 씩씩하게 무리지어 가는 늑대오형제

왠지 얼른  같이 따라 가고싶어질만큼  경쾌한 손동작과 발걸음이죠?

 



 

점심때가 되자 늑대대오형제는 한가지씩 먹고싶은 음식을 말하지만

모두가 각기 다른 메뉴들이라 하나로 통일하기 살짝 어려워


그러는 가운데 눈앞에 보란듯 등장하는 통통한 새끼돼지 다섯마리..

불쑥 "돼지는 어때?"라는 제안에 모두가 찬성을 외치고 엎치락 덮치락  

돼지잡기에 나선 늑대오형제들...

 



 

다 잡고선 손에 하나씩 움켜쥐고 새끼돼지를 먹으려나보다 하는 찰나~!

 좋겠다 라며 옆에서 한마디 툭 내뱉는 비루~
모두들 힘들게 잡은걸 먹지는 못하고 속으로 침만 꼴딱 삼켰겠지요?

먹히려고 눈믈이 찔끔나는 새끼돼지는 또 얼마나 안도의 숨을 내쉬었을까요?^^

 



 

그러자 비루에게 서로 자기는 별로 먹고싶지 않다며  돌아가며 새끼돼지를 건네는 늑대형제들...

그러는 중간중간 풀숲에 보이는 새끼돼지는 우리 채경이의 눈을 아주 바쁘게 만들었죠

우리 채경이 놓친 새끼돼지가 어디에 꼭꼭 숨었나 이리저리 한참 찾았지요

제가 찾으라며 물어본것도 아닌데 말이지요...

작가는 중심되는 그림도 좋지만 이런 작은 재미도 아이들로 하여금 찾고 느낄 수있게 배려한게 

이 책의 묘미를 더해 주네요




잘 찾아보셨나요? 다른 관점에서 보면

이렇게 숨어서 보는 새끼돼지 하나로인 나머지 돼지들을 살린지도 모르겠어요 ㅎㅎ
비루는 처음 점심때 메뉴를 말할때 맛있는 사과를 껍질

와삭와삭 베어먹고 싶다고 말했는데 그걸 생각해낸 늑대오형제는

새끼돼지보다 빨간 사과가 더 맛나겠다며 어서 사과를 먹으러 가자는것에 대해 입을 모아 찬성!을 외치죠

비루는 자신을 위해주는 모습에  으쓱하며

늑대오형제 중에서 자신이 한구성원이란게 얼마나 자랑스러웠을까요?^^

참~ 다양한 입장에서 다양한 관점으로 생각을 하게 해주는게

바로 이 <찬성!>이란 책이 아닐까 싶어요ㅎㅎ

거기다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의식이 혼자보단 여럿이란 장점을 더욱 부각시키지요

 


 

이 책은 뒷표지와 책표지도 몽땅 이야기랍니다.

작가만의 특색이죠...

씩씩하게 사과나무쪽으로 걸어가는 늑대오형제는 책표지에서 높이 달려있는 사과나무의 사과도

함께 으쌰으쌰 힘을 합해 비루를 제일 높이

올려주어 직접 딸 수있는 기쁨을 만끽시켜주는 착한 늑대형제들...네번째까진 표정들이 좀 힘들어하죠?ㅎㅎ

마지막 사과를 따려는 비루의 행복해하는 모습이 눈에 보이네요

뒷표지는 사과를 한광주리에 따서 집으로 가져가는 모습입니다.

집에 가서는 껍질째 베어먹다가 또 무얼 만들어 먹었을까요?

뒷이야기까지 상상하게 만드는 이야기 찬성!

약간은 엉뚱하고 바보스럽지만 서로를 위할 줄 알고 사랑스러운 win win 늑대오형제네요

 



   독후활동

 

채경이는 이야기를 들으며 역시나 놓 새끼돼지 찾기에 빠졌어요

늑대가 너무 착하다는 채경이...

만약 높은 나무에 달린 사과를 다른방법으로는수 없을까?

 옆나무에 그네를 만들어 높이 뛸때마다 사과를 하나씩 딴다는 채경이...

또는 나무를 다함께 다섯마리의 오형제가 힘을모아 나무를 발로 빵 치면 떨어진답니다

 



 

늑대처럼 아빠의 무등을 타고 놀고싶은 인형을 꺼내어 보았네요

우리 아빠 멋지죠?ㅎㅎ

채경이는 가끔 이리 아빠무등을 타며 재미나게 논답니다.

아빠 힘든줄 아는지 모르는지...^^

 



 

표지그림을 그대로 그려 놀고싶다는 채경이와 함께

늑대를 그리고 각각 다르게 늑대옷을 입힌 채경이...

거기다 가베의 빨간동그라미만 모아와서 사과나무를 꾸몄지요

무등을 타서 하나씩 사과를 딴 늑대오형제

내려와선 하나씩 사이좋게 1:1대응으로 하나씩 나눠먹지요

 집도 옆에 그려주었는데 우리 채경이 집에도 보내주고 한동안 잘갖고 놀았답니다.

 



 

찬성!을 통해 우리 채경이 친구와 생각이 달라도 다함께 서로를 위한 좋은 해결책을 찾을 수있는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를 책을 통해 배웠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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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제 학교 가요 (그림책 + 워크북) - 1학년 어린이를 위한 학교생활 그림책
선현경 그림, 박정선 글 / 시공주니어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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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큰형님네 이쁜 조카가 올해3월에 1학년으로 입학하더라구요

선물로 준비해  설에 풀가위 사인펜등 이것저것 챙겨 내려가

우리 이쁜 조카데리고 워크북을 해보았답니다. 다행히 넘 재미있어 하더라구요



워크북과 그림책이 한셋트예요 책그림이 꼭 교과서속의 영이와 철수같아 친근감이 느껴지네요
그림책의 첫장을 열어보면요~

한 아이가 표정이 왠지 불안불안해 보이죠?

학교가는게 설레기도 하지만 두려운 아이의 마음을 나타낸듯..

그런데 우리 조카는 가는게 너무나 신나는 기분이라 감정이입이 안되네요ㅜ.ㅡ

큰 오빠가 다니던 학교에 가는거라 자주가서 익숙하답니다.



학교와 주변 모습들이 그림책 양페이지에게 그려져 있어 한눈이 보이네요

올망졸망 가방메고 학교가는 아이들의 모습이 그림이라도 넘 귀여운듯해요ㅎㅎ

선생님과 아이들을 첨 만나는 시간...

앞에나와 자신을 소개하는 장면이 있네요

글이 나와있어 이 형식대로 바꾸어 아이와 연습해 보아도 재미날것 같아요

발표력도 학교가기전  미리미리 길러두면 좋겠지요?

 

학교에서 배울 과목도 미리 알아보고 학교에서 지켜야 할 약속들도

 재미난 그림을 보며 배울수 있어 좋아요^^


화장실, 도서관, 교실. 복도 사물함 등 고루고루 다 보이지요?



그림책에 중간에 만화로도 되어있어

흥미도 주며 부담없이 보기에 그만이랍니다.

선생님의 표정이 정말 친근감이 가죠?

조카와도 읽어보았는데 또박또박 차분히 읽는모습을 보니 흐뭇했


 

책을 읽고 워크북으로 조카와 활용해 보았는데요

또박또박 글을 쓰는 우리 조카의 모습이 어쩜 그리 의젓해 보이는지...ㅎㅎ

확실히 유치원과 학교가 다르긴 다른가봅니다.

 


 

이름도 써보고 친구이름과 가족의 이름도 또박또박 써보았지요

학교이름도 천총초등학교네요 학교이름이 좀 어렵죠?

어항꾸미기를 하는데 물고기랑 해초를 너무나 정성스레 오려주어 시간이 좀 걸렸지

풀로 붙이는것도 꼼꼼히...


집에서 학교까지 미로찾기도 조카와 재미있게 했어요

연필로 먼저 선을 따라 길을 찾아보고 최종적으로 사인펜으로 길을 그렸지요

다하지 못한 활동은 사진으로 보여드려요

칠판에 알림장 적어보기도 있고 학교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찾아가 보고 그림으로 그리는 곳도 있네요

엄마가 아이와 함께 차근차근 해보면 정말 재미난게 많아요

뒷면에 스티커가 있어 재미나게 활용하기도 그만이네요

우리 초등1학년때는 이런책도 없었는데 다시 1학년으로 돌아가고파요 ㅎㅎ



아무튼 초등입학 하기전 이런 워크북과 그림책은 꼭 보고가면 좋을듯해요

낯선 환경에 적응하기가 아무래도 빠르겠지요?
꼭 추전해드고픈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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