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렉은 왜 못생겼을까? - 세상을 바꾼 기업들의 별난 생각과 기업가정신
이완배 지음 / 꿈결 / 2018년 3월
평점 :
품절



별난 생각이 이제는 특이하다기보단 창의성으로 돋보이는 시대에
슈렉은 왜 주인공인데도 못생기게 태어났을까? 란 의문으로 시작되는 이책은,
12가지의 별나고 독특한 발상으로 위대한 기업이 된 회사들을 소개한다.

기존의 상식적인 시장에서 나름 다들 경쟁하고 다툴 때,
독특한 발상으로 기존의 관습과는 다른 시각으로 경쟁하여,
성공도 하고 위대한 업적도 이루는 기업들을 소개한다.

독특한 발상이 구체화되어 현실에서 적용되기 위해서 겪어야하는 어려움은 일단 젖혀두고라도,
왜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는지, 혹은 할 수밖에 없었는지를 짚어주는 것이
뭔가 추리나 퍼즐을 맞추면서 '결국 이럴 수 밖에 없었지'하듯이 당연하게 이끌어주는 것이 훌륭하다.

생활에서 늘 썼지만 정확한 의미를 잘 몰랐던,
'빅이슈', '오마하의 현인', '사회적 기업', '스컹크웍스'에 대해서 알게 된 것도 수확이다.

창의력이란 고정관념을 깨고 남과 다른 생각을 하는 것에서 시작한다고 하는데,
책 어디에서도 논술이나 창의력 개발, 청소년을 위한 도서 란 표현이 없는데도,
아이에게 읽히고 같이 얘기 나누고 토론하고픈 생각이 절로 들게 한다.

각 단원 끝에 '생각 넓히기'란 코너가 있는데 아마도 성인보단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듯한 코너이다.

저자를 다시 보니 경제 담당기자로 기업에대해 잘 아시는 분이시며,
생각하는... 10대를 위한... 경제 교과서..딴지거는... 등등
생각을 하게 하는 책을 벌써 많이 저술하신 분이셨다.

강요한다고 창의가 저절로 생기는 것은 절대아니다.
그렇다고 그냥 둔다고 또 솟아나는 것 또한 아니다.

기존의 생각에서 어떤 창의적 생각을 했었는지를 알아가다보면,
그당시엔 창의적 생각으로 지금에와선 기존의 생각이 되어버린 관습속에서
다시 새롭게 창의적 생각을 하게되는 힘을 길러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아이들 둔 부모님들이라면 꼭 읽어보시길 권하고픈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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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카페 '책과 콩나무'를 통해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 받아

실제 체험 후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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