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적 빅데이터분석기사 필기 기본서 - 최신 출제기준 반영 + 동영상 강의 무료 제공 + CBT 온라인 모의고사
나홍석 외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0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사회가 복잡해지고, 요구는 다양해지며,

대다수만을 포커스 맞추고 대응하기에는 너무 급변하고 있기에

빅데이터를 이용한 성향, 예측 등등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


하지만 빅데이터 빅데이터라고 할 뿐 정작 어떤 의미인지는 잘 몰랐다.


이기적 빅데이터분석기사 자격증이 그래서 빅데이터를 다루는 전문인 양성 및 인정의 자격증으로 인정 받고 있다.


워낙 양이 방대하고 분야도 생소하여(어떻게보면 여러분야가 융합되어있다) 기본 이론서임에도

한페이지 한페이지 읽고 학습해나가기 쉽지 않다.


전체적으로 훝어보고 이후 차근차근 보거나,

시험에 임박해서 정리용으로 예제와 모의고사도 제공하고 있다.

일단 내 경우에는 빅데이터에 대한 기본이 없어 한 번 흍어보자는 마음으로

내년 초의 시험 대비(3개월이상 시간이 있다.)하여 책에서 권유하는 방법으로

'3주 학습 플랜'에 맞추어 진행해보았다.


이론들이 대부분 그러하듯이 당연한 것을 정리해놓은 듯해서 읽을 때는

생소한 단어만 아니면 쓱 읽히는 듯하지만,

정작 예제를 풀어보면 마구 헛갈렸다.

그래도 제공되는 동영상과 다시 앞으로 돌아가 학습 부분을 다시 훝어보면서 핵심 요소를 되짚어보기 좋게 되어있어 편했다.


아직은 반 정도밖에 못 읽어보았지만,

그리고 뒤로가면서 수학적 부분이 늘어서 암기뿐아니라 이해도 많이 필요한 듯하지만,

내용들이 약간씩 겹치고 반복되고,

처음에는 생소하기만 했던 용어들도 자꾸 보면서 익어가니 시험에 대한 의욕도 차츰차츰 되 찾고 있다.


수험서로는 영진 출판사가 워낙 유명하기에,

믿고 따라가면서 시험을 준비한다면

없어지는 일자리 만큼  새로이 생겨나는 직업에 대한 대비가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덤으로 신문이나 기사를 보면서도 이제 빅데이터 관련 뉴스들이 눈과 귀에 잘 띄인다.

상식을 좀 깊게 갖고자하는 분들도 이 책으로 익혀보는 것도 괜찮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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