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만에 성을 짓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하루에 벽돌 하나씩을 쌓다 보면 어느새 성이 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처럼 불가능해 보이거나 다소 높아 보이는 목표도 일 년, 한 달, 일주일, 하루 목표 등으로 나누어 쪼개면 달성할 수 있다는 것이다.
사실 무엇보다 마음에 드는 점은 스스로를 너무 일정에 몰두하지 않고 힘들 때는 그냥 '휴식'이라고 다이어리에 적어두고 쉬기도 한다는 이야기였다. 목표를 이루는 것도 노력하는 것도 좋지만 지치지 않는 것도 중요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