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 AI 메가 트렌드 - 행동하는 인공지능이 만들어낼 70경 원 시장과 미래 생존 전략
최홍섭.원미르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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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

피지컬 AI(Physical AI)란 센서·카메라·라이다 등 물리적 환경을 인지할 수 있는 입력장치와,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스스로 판단하고, 로봇 팔·이동체·엑추에이터(구동장치) 등을 통해 실제 세계에 물리적 작용을 가할 수 있는 인공지능 시스템을 가리킨다. 기존 AI가 컴퓨터 화면 속에서 텍스트나 이미지를 생성하는 데 그쳤다면, 피지컬 AI는 로봇이나 자율주행차 등 물리적 형태를 갖춰 실제 환경을 인식하고 판단해 행동한다.

전문가들은 “피지컬 AI가 4차 산업혁명의 마지막 퍼즐”이라며, 제조·물류·의료·서비스 전반에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올 기술로 평가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다가올 시대를, 아니 이미 다가온 시대를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지난 1월 7일 CES2025에서 젠슨 황의 연설이 있었다.

기조연설의 시작과 끝 모두 AI였다. 이제 단순히 소프트웨어나 프로그램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물리적인 몸을 지닌 AI, 즉 피지컬 AI의 시대가 온다는 것이다.


과거에는 공상과학에서 나오던 것이 이제는 사회 뉴스에 나오고 경제 지표로 나타난다. 물리적 몸을 얻은 피지컬 AI는 다양한 모습으로 인간을 대체할 것이다. 우리의 예상보다 더 빠르게, 더 많은 곳을.

사람이 들어갈 수 없는 재난 현장, 밤마다 멈춰야 했던 건설 공사 현장, 만성적인 인력 부족에 시달렸던 돌봄·요양 영역 등

그간 산업적 접근이 불가능했던 시장들을 새로 열어젖힐 것이라는 전망이지만 이를 기껍게 여길 수 있느냐는 별개의 문제다.

물론 모르고 맞이하는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책을 읽고 뉴스를 보고 교육을 듣지만 다가올 사회를 두 팔 벌려 환영할 수 있는 것은 그 사회 속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자들의 몫이 아닐까. 나로서는 과연 이 거대한 시대의 흐름이 우리의 무엇을 변화시킬지, 무엇을 앗아가게 될지 두렵다. 이토록 첨예하고 복잡하고 '사고할 줄 아는' AI 는의 시대에서 인간은 과연 어떠한 가치를 지닐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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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거짓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음 - 가짜 정보와 허위 선동에 넘어가지 않는 팩트 체크의 기술
앨릭스 에드먼스 지음, 황가한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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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진실과 거짓을 구별할 수 있는가?

가능하다면 얼마나 정확하게?

나는 누구도 여기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생각한다.

더군다나 AI의 등장 이후 가뜩이나 팽배하던 가짜 정보는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저자가 이 책을 쓴 이유 역시 이 때문이라고 한다.

세상이 잘못된 정보의 홍수에 잠겨가고 있기 때문이었기 때문에.

끊임없이 가짜 정보 거짓된 데이터들이 쏟아지는 이 때에 결국 나를 지켜야 하는 것은 자신뿐이었기에 이를 알리기 위해 쓰여진 것이다.


우리 삶의 배경에 머물렀던 잘못된 정보가 이제는 전면에 나서게 되며, 우리에게 제대로 된 정보를 구별해 내는 것은 단순히 하면 좋은 것이 아니라 반드시 필요한 치료제다.


확증편향, 우리는 어떤 주장이 참이길 바라는 것과 일치하면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인다. 나부터도 그렇다.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옳은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고, 진실이길 바라는 것을 진실로 믿게 된다. 확증편향뿐 아니라, 왜곡, 단순 데이터들에 대한 결과를 오독하는 것, 흑 아니면 백이라는 식의 흑백논리 등 우리의 눈을 가리고 잘못된 해석을 하게 만드는 요소들은 셀 수 없이 많다.


어떠한 것들이 우리의 눈을 가리고 있는지 이 책을 통해 확인하고 일상에서 주의를 기울이며, 바른 시선으로 정보를 판별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리고 그 방법까지도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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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날엔 어떤 옷을 입을까? - 다섯손가락 이두헌 노래시 필사집
이두헌 지음 / 이은북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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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내용까지 모두 좋은 내용일 것 같네요. 얼마나 많은 노래가 담겨 있을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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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림 없이 이해하는 지진의 과학
홍태경 지음 / 김영사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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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지진은 땅속에 축적된 거대한 에너지가 단층을 따라 갑작스럽게 방출되면서 발생하는 자연현상이다. 이 엄청난 힘은 핵실험 같은 대규모 폭발 등 인간 활동이 유발하기도 하고, 지구와 달 사이의 중력 작용으로 인한 조석 현상이 일본 난카이 해구와 같은 특정 지역에서 발생하는 지진과 연관되어 있다는 연구도 있지만, 지진 대부분은 지구 내부의 움직임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지진의 직접적인 원인은 암석권에 판 (plate)의 움직임으로, 이러한 움직임이 직접 지진을 일으키기도 하고 다른 형태의 지진 에너지원을 제공하기도 한다.


이러한 지진은 아주 짧은 시간 동안 일어나지만 아주 큰 피해를 일으킨다. 그렇기 때문에 연구자들은 이해 대해 알아내고 예측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연구하고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진 발생 시기와 규모를 예측하는 것은 아직도 과학적 난제로 남아있다. 지구 내부에서 발생하는 일들을 실시간으로 관찰하고, 가능성을 추정하는 일이 몹시 어렵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진을 예측할 수 없다고는 해도 여러 대비 방법들이 있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동향을 파악하고 대비책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제작하고 있는 국가지진위험지도를 비롯하여 활성단층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지진 조기경보 시스템, 지진 대응 매뉴얼 등을 통한 신속한 대처 등으로 언제 찾아올지 모를 재난을 사전에 대비하고 최대한 그 피해를 줄일 수 있다.


막연히 무서워하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진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알고 이처럼 대비한다면 두려움과 피해를 모두 줄일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되며, 지진에 대해 이해하고자 하는 많은 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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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빠르게 실패하기 (15만 부 기념 에디션)
존 크럼볼츠.라이언 바비노 지음 / 스노우폭스북스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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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만부 기념 개정판이라니, 엄청난 수가 팔릴 정도의 밀도있는 내용이 있을 것 같아 기대됩니다. 더 빠르게 실패하기라는 제목이 그동안 실패를 피하고자 하였던 것과 반대되는 이야기여서 더욱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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