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두 사람의 만남은 쉽지 않았다.
부모님의 반대와 주위의 시선과 편견들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고
그것은 결코 쉽지 않은 과정이었다.
모르는 사람들의 시선과 편견들 쉽지 않은 현실을 마주했지만 그들은 서로를 사랑했다.
그리고 4년의 연애를 끝으로 두 사람은 결혼하기로 한다.
그리고 그 즈음 항승은 패럴림픽 스노보드 선수로 출전한다.
나는 그것이 무척 대단하다고 느꼈다. 끝없이 도전하는 항승의 삶도 대단하지만
그런 항승을 계속 지지하고 그의 도전을 위해 기다리고 모든것을 감내한 주리의 사랑이 대단하게 느껴졌다.
사랑이란 무엇일까. 무엇이 그것을 가능하게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