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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의 나라에선 누구도 시들지 않기 때문, 문학동네 시인선 146
김희준 지음 / 문학동네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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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수처럼 거침없이 쏟아지는 시어의 물결 속에 발 한번 담그기엔 부족하다 . 난 이미 풍덩 빠져버렸다. 아프게 녹아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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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park268 2020-09-12 2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풍덩
 
22: Chae Mi Hee 문학과지성 시인선 541
장현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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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고 시원하고 깊다 . 난 그의 문장들을 오래 오래 곱씹으며 아껴 읽는다 .이것이 나의 최선이고 좋아하는 시인을 아끼는 내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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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언덕에서 배운 것 창비시선 446
안희연 지음 / 창비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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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읽는 시인이 있다. 나는 믿고 읽는 그녀들을 사랑한다 때마침 기다렸던 그녀들의 신간이 동시에 나왔다. 안희연시인, 김행숙 시인 ......이름만 들어도 설렌다.
감사히 읽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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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심부름을 가는 길이니 문학과지성 시인선 543
김행숙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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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렸던 그녀의 신간이 나왔다. 시가 이토록 아름다울 수 있다는 건 ...이 아름다운 문장들을 택배비 무료와 이 가격으로 읽는다는 건... 그저 감사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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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글씨로 쓰는 것 민음의 시 232
김준현 지음 / 민음사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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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시 다운 시를 만난 기분이다. 난 김준현 시인을 만나기 전엔 지쳐있었다 .곳곳에서 난무하는 서사 그리고 시인지 산문인지 태생이 궁금한 하품나는 문장들 .... 김준현 ,난 그의 팬이 되어버렸다 . 2집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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