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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과 입을 맞추는 영혼 민음의 시 302
김준현 지음 / 민음사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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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첫 시집, 흰 글씨로 쓰는 것 이후로 다음 시집을 오랫동안 기다렸다. 역시 기다린 보람이 있다..연인처럼 부드럽게 스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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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스카이 봄날의 시집
성다영 지음 / 봄날의책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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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이 만든 구멍 더 많은 구멍 구멍의 수가 늘어난다 어떤 것의 윤곽 나는 답을 기다리지 않는다 (자립과 자연중에서)
나는 2집 3집 계속 당신이 펼치는 시세계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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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장 문학과지성 시인선 569
김선오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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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게 하지만 질척거리지않게...
죽은잎들로 채운 채집통을 내미는 시인의 세계란...
능히 빠져들어도 아깝지않은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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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싱크 하이웨이 문학과지성 시인선 562
박지일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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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이상의 시집이었다...등단작을 뛰어넘는 그의 목소리..모든 감각들이 매혹적이다...난 그의 모든 문장을 사랑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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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하고 시픈게 뭐에여? - 제40회 김수영 문학상 수상작 민음의 시 294
최재원 지음 / 민음사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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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문이 시가 되어야하는 이유를 자유로움으로 포장하고 싶진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타이틀 시에 주목하고싶었다 그이상 그 이하도 아닌 그녀의 대담함에 놀랐다...이수명시인 심사평의 첨병 ...양날의 검인 만큼 벼리고 벼린 그녀의 다음 시집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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