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에 없는 꽃 걷는사람 시인선 50
신영순 지음 / 걷는사람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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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장마처럼 때로는 한지 위 먹물의 번짐처럼 그리움과 아픔들이 펼쳐지고 있다 먹먹하게 스미는 그녀의 시를 붙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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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일 말고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문학동네 시인선 161
김유태 지음 / 문학동네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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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지금 겪고있는 이별과 슬픔, 불안과 좌절, 모욕과 수치를 대변해주는 시집...그 자체로 고마운 시집이다. 그리고 시인은 이렇게 위로를 건내준다.
그 일 말고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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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에게 민음의 시 285
김언 지음 / 민음사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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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에게 시 한편만으로도 이시집은 할 일을 다했다 무슨 말이 필요할까 가만히 빠져들 수 있는 건 덤이고 그저 감사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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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기후 문학과지성 시인선 553
이민하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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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미하는 즐거움이란 바로 이런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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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와 사랑의 미래 민음의 시 283
김연덕 지음 / 민음사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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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 기다리던 시집이었다. 간간히 발표되는 그녀의 시를 보면서 빨리 시집이 나왔으면 했는데...
햇살에 비치는 잎맥처럼 빛의 문장들이 모두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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