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꾸는 수업, 체인지메이커 교육 - 모두가 세상의 주인으로 성장하는 시민교육 프로젝트
이은상 지음, 미래교육공감연구소 감수 / 푸른칠판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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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누다. 깊은 연결, 깊은 공감, 깊은 감사 를 도와주는 것이 아닌, 당위적 행동, 자연스러운 행동이다. 이군가에게 무엇을 해 주었다‘는 방식에서 ‘내가 내 몫을 했다.‘는 방시행동으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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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제의 기술 - 유혹의 시대를 이기는 5가지 삶의 원칙
스벤 브링크만 지음, 강경이 옮김 / 다산초당(다산북스)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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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바꿀 수 없는 것들이 있으며, 그러므로 끊임없이자신을 계발하려고 애쓰는 대신 인생에서 결코 바꿀 수 없는 것들과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우는 게 중요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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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제의 기술 - 유혹의 시대를 이기는 5가지 삶의 원칙
스벤 브링크만 지음, 강경이 옮김 / 다산초당(다산북스)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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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적게, 대신 더 철저하게 해라."
우리 역시 그의 충고에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삶에도
‘더 적게, 대신 더 철저하게‘라는 원칙을 적용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선 외부의 유혹이나 내면의 욕망에 우리자신이 휘둘리도록 내맡기지 말고, 오히려 기꺼이 뒤처지고 더 많이 내려 놓을 용기를 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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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은 단순히 지폐나 동전이나, 햄버거나 영화의 문제가아니다. 누군가에게 인종이나 피부색을 이유로 그를 공공의 구성원으로서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할 때, 그가 당연히 느낄 모멸감, 좌절감, 수치심의 문제이다." 바로, 인간의 존엄성에 관한 문제다.

질문을 바꾸어야 한다. 어떤 사적 특성이 공공의 장소에서 받아들여지는가? 공공 공간의 주인은 누구인가? 공공 공간에 입장할 자격은 누가 정하고 통제하는가?

존 스튜어트 밀sim Stat 이 자유로에서 지적하듯, 다수자는 소수자의 의견을 거침없이 공격할 수 있다. 반면 소수자는 "부자연스러울 정도로 표현을 순화하고, 상대방에게 불필요한 자극을 주지 않도록 극도로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도록 요구된다. 다수자는 소수자의 이야기를 듣지 않으면서 잘말하라고 요구한다. 그렇게 사실상 침묵을 강요한다.

우리가 생애에 걸쳐 애쓰고 연마해야 할 내용을 차별 받지 않기 위한 노력에서 차별하지 않기 위한 노력으로 옮기는 것이다.

고정된 ‘옳은 삶을 규정하지 않는 이 해체의 시대가 버겁고 혼란스러울 수도 있지만, 이는 인류가 지속적으로 갈구하는 자유를 획득하는 과정이기도 하다. 왕족이나 귀족이라는 소수가 누리던 자유를 민중이라는 다수가, 그리고 다음 단계로 사회 바깥에 놓여 있던 모두가 향유하게 될 때까지 세상은 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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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은 단순히 지폐나 동전이나, 햄버거나 영화의 문제가니다. 누군가에게 인종이나 피부색을 이유로 그를 공공의 구성이로서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할 때, 그가 당연히 느낄 모멸감, 좌절감, 수치심의 문제이다. 바로, 인간의 존엄성에 관한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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