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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땅 부자들 - 절대 변하지 않는 부를 축적하는 비결
정병철 지음 / 유노북스 / 2025년 3월
평점 :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한국의 땅 부자들
땅을 사서 부자가 되고 싶습니다.
한~ 50억 원 때 자산가 정도??.....
꿈을 더 크게 꾸고 있지만 죽기 전에 가장 근접한 금액을 써보았어요.
집에서 놀면서 부자가 되고 싶다란 얼렁뚱땅 한 이야기가 아닌.!
자신의 일자리에서 열심히 일하고 개인적인 생활도 해가면서 ~
작은 금액을 모아 1억 원짜리 땅? 아니 더 적은 금액의 땅을 사서
나만의 자산으로 만들어 금액을 두 배 세배 올리는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땅은 1억 원짜리가 100억 원이 될 수도 있습니다.!
1억 원짜리가 어떻게??? 100억 원이 되는지 ~
성공 사례들이 이 책에 가득 담겨 있어요.
땅 부자가 되는 로드 맵이 궁금하다면 꼭 읽어야 합니다.!!!
정병철 지은이는 땅으로 부자가 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서 이 책을 썼어요.
수요가 몰려있는 도심 내 20억 원 정도의 매물이 경매로 10억 원에 나온///
그런 물건을 가치 회복시켜 이윤을 남겨 되파는 식의 내용이 아니에요.!!!!
일반인은 10억 원? 5억 원의 땅을 살수 없어요.
총 투자 금액부터가 현실적으로 너무나 동 떨어지기 때문에 ...
접근하려고 하지 않아요.
정병철 지은이는 이런 점을 확실히 알고 있어요.
일반인이 땅으로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답니다.
꼭 읽어보세요~^^
땅 부자들에겐 자신만의 노하우가 있어요.
땅은 하나지만 여러 가지로 변할 수 있는 게 땅이에요.
집터, 도로, 공장부지, 창고, 밭, 아파트 부지, 상가, 병원 정말 다양하게 변해요.
이런 점을 이용하는 거예요.
물론, 변하지 못하는 땅도 있어요.
그래서 우린 땅 부자들의 노하우와 경험을 읽고, 듣고 배워야 하는 거예요.
남들 다 부자 되고 나서 이제서야 노하우? 경험을 들으면 늦었다?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른 거예요.
박명수 님은 늦었다고 생각할 때는 정말 늦은 거라고 하지만 ~;;


수도권만 땅값이 뻥~ 튀는 건 아니에요.
불과 10여 년 전 부산시 기장군 일광면이 신도시로 개발되면서 뻥튀기~되었고,
화성의 남양 땅도 같은 내용으로 뻥튀기가 되었어요.
우리나라에는 앞으로 충분히 이런 사례가 나올 수 있는 곳이 많아요.
특히 수도권 농지.
그 외에도 아무도 눈여겨보지 않는 임야나 땅에서도 돈이 되는 사례들이
정말 많아요.
값싼 땅이지만 부지가 커서 잔디를 심어 팔고
카페를 지어 사업승계식으로 자식에게 넘겨주면 부가세를 내지 않고
사업승계까지 최고의 장점을 이용한 사례도 있고,
돌산이지만 천연석이 돈이 되는 걸 아는 분은
군청에 가서 자연석이 반출되는지 문의했고 허가가 되는 곳인 걸 알곤
돌은 팔고 땅은 전원주택 땅으로 만들어 일석이조의 이윤을 남긴 사례.
생각할 수도 없었던 사례들이 가득 있어서 ~
읽고 나서 너~무 놀랐어요.
이런 작은 점들을 찾아서 부를 일궈낼 수도 있구나~
부라는 것이 꼭 돈이 있어야 돈이 불어나고 불어나는 것만은 아니구나~
진정한 도움이 되는 내용들로만 가득 차 있는 책이에요.
누구든지~ 심지어 어린이여도 읽어보면
새삼 땅을 보는 시야가 완벽하게 달라질 거라 믿어요.^^
정병철 지은이님에게 감사함을 드립니다.
장점만 알려주어서 감사한 건 아니고요.
땅에 관련된 단점도 정말 꼭 알아야 하는 정보여서 너무 감사합니다.
내용이 너무 와닿아서 글씨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읽게 되네요.^^
비싼 땅만이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모두 한국의 땅 부자들을 읽고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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