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이상행동 케어 12가지 방법

치매 이상행동 케어 12가지 방법 - 치매 가족, 요양보호사, 의사, 시설 종사자들을 위한
황이선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7월

치매 이상행동 케어 12가지 방법

치매는 이제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가 아니에요.

현대인들이 언제든 걸릴 수 있는 치명적인 병입니다.

주변 지인들의 시어머니, 부모님, 친척들의 치매 이야기는 점점 더 많아지고 있어요.

심지어... 치매 걸린 분들을 찾는 문자가 하루에도 몇 개씩 올 때가 있어서.... ;;

놀랄 정도예요.

나이때도 낮아진 다는 것이 더 무섭기 까지 하죠.

하지만 치매에 걸려 밖에서 헤메는 일을 줄이기 위해

 여러 방법들이 책에 나오는데 ~

요즘은 현관을 밖에서도 잠글 수 가 있다란 것, 

밤에 깨지 않도록 낮에 할 수 있는 일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는 것, 

잠들기 전에 집안에서 계속 걷는 다거나~

하루를 일정한 패턴으로 계획을 짜서 행동할수 있게 도움을 줘야 한다는 내용이 많았아요. 

물론, 가족들이 이 모든걸 하는 것이 아니라

 정부의 복지 도움과 요양보호사님의 도움, 전문기관의 도움도 받으면서

 힘듬을 나눌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주어서 ~

도움이 필요한 분들한테는 진정한 도움이 되지 않을 까 싶고,

어른이 되어가는 모든 이들이 읽어 보면 너무 좋을 것 같다란 생각을 했어요.

또, 부모님이 치매에 걸렸을 경우! 

치매 종류도 많지만 유전인자가 있는지 가족력 검사가 필수예요.///

다행인건 유전이 되는 치매 검사 결과를 알수 있다는 것.

하지만 백프로는 없어요.....!!

치매관련 보험만 봐도 다 들어 놔야? 싶잖아요...;

치매에 걸린 분들을 어떻게 케어 할수 있나?

나는 무얼 준비해야 하나 몹시 궁금했는데~

책을 읽다 보면 큰 틀이 보일거예요.

치매 증상은 많지만 거의 대부분 크게 12가지 증상들이 보이고,

12가지 증상 케어 방법 및 케어 결과에 대해 중요 설명이 잘나와 있어요.

지남력 저하와 폭력, 망상, 환상, 섬망, 뒤적이기, 배변처리를 못하는 등...등,,,

사람의 인체가 늙어 가면서 신체 활동의 느림... 퇴보등으로 

기저귀를 차고 살게 된다는 건 알고는 있었는데 ... 

치매에 걸리면 그거 마저도 벗ㅇ ㅓ 던지거나 //

똥을 싸고 손으로 벽에 바른다던지...

폭력적으로 변해서 가족을 떼린다던지...

의심 망상, 환상등에 이상행동을 한다던지...

이런 내용들이 많이 나와서 .... 대충 알고는 있었지만 /// 

케어를 하는 가족들이나 요양보호사님들이 너무 힘들 것 같다.. 느꼈어요...;

막상 치매에 관련해서 자세히 알고 싶어서 읽었는데 //

알고 나니까 ...한편으론 마음이 무겁고... 

또 한편으론 중요한 걸 알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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