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토 히토리 1% 부자의 대화법 - 부자는 어떻게 말하는가
사이토 히토리 지음, 김은선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24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사이토 히토리 1% 부자의 대화법




사이토 히토리는 사업가로 성공한 유명한 사람입니다.

그가 부자가 될 수 있었던 방법은?

사랑을 담아 듣고, 사랑을 담아 말해서 부자가 됐다고 합니다.!


부자가 된 사이토 히토리의 인생 대화법/


자신과 맞지 않는 방식이라고 느껴진다면 따르지 않아도 좋습니다.

다만, 단 하나라도 괜찮은 내용이 있다면 자신만의 방식으로 활용해 보길 바랍니다.


'매력 일류' 매력이 넘치는 사람이 있어요.

대화를 나누다 보면 참 부드럽게 얘기하는 사람이 있잖아요.

그런 사람에겐 저도 부드럽고 안정적으로 대화를 하게 되어서 기분이 좋아짐을? 을 느낄 수 있어요.

매력이 넘치는 사람을 만나기보단 나 자신을 매력 일류로 만든다면 ~

언제나 대화가 좋아지지 않을까요?

매력 일류가 되기 위해선 타인에 대한 '사랑'이 전제가 되어야 한다고 해요.


책에 나온 내용을 읽고 맞아 맞아를 외치면서 읽었어요.

뛰어난 외모를 가진 사람을 좋아하지만 막상 결혼한 사람들 보면 //

외모만을 보고 결혼하진 않잖아요~;

외모보다는 나를 얼마나 사랑해 주는지 아니면 반대로 내가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보고 결혼을 결정하게 되는데 외모만을 염두에 두고 생각하는 건 잘 못된 생각이라고 

저도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제 이상형과는 아무것도 닮지 않은 사람과 결혼했어요.!!

물론.. 10대 때는 무슨 말을 해도 외모밖에 보이지 않죠....;


결론은 말의 힘이 외모도 이길수 있다~! ^^ㅋ


한국에는 효가 중요했던 때가 있었어요.

어른에겐 존댓말을 써야 하고 존중하는 게 우리나라의 덕목 중 하나였는데...

지금은 많이 달라진 것 같아요.

사이토 히토리 씨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말을 놓지 않고 

항상 공손한 말투와 태도로 대한다고 해요.

상대에 따라 말투와 태도를 바꾸는 것 자체가 머릿속이 혼란스러워지는 원인이래요.

저도 이런 점을 따라 하고 싶어졌어요.

회사에서 태도와 말투, 친구들 대할 때, 가족을 대할 때, 어린이들을 대할 때~!!!

모두 다~ 다르거든요.

생각해 보니 혼란스럽긴 하네요.

이제 공손한 말투와 태도를 기본값으로 설정해서 모두에게 실천해 봐야겠어요.!

한데.... 공손한 말투와 태도는 어떻게?

예시가 있었으면 참 좋겠다란 생각이 계속 들었어요.... 

책에 예시가 하나도 없고 서술형이라 그렇구나 이해정도...


타인에 대한 사랑도 마찬가지예요... 

사랑이란 다 ~ 다르다고 생각해요.

가족에 대한 사랑. 연인을 대하는 사랑. 친구를 생각하는 사랑.

가까운 사람을 사랑하는 건 당연히 알겠는데 //

타인에 대한 사랑이라고 쓰여있지만 ..... 

베려, 존중, 이해, 인정을 모두 사랑이라고 표현하니까....

모든 사람에 대한 사랑이 존재할 수 있나?

전 모르겠어요...

사이토 히토리는 타인을 대할 때 사랑이 깔려 있으면 

모든 대화와 듣기가 부자로 가는 길이라고 하지만 ... 

결론은 배려, 존중, 이해, 인정이 다~ 들어가 있는 것이 사랑이라는 말 같아요. 

딱! 그 중요한 점을 서술한 내용이 참 많은데 ///

읽는 사람에게 딱! 

그 점이 조금 아쉽지만 좋은 내용들이 많아서 따라 할 수 있는 건 따라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부자의 대화법 감사히 읽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