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불황에도 여전히 부동산 투자를 한다
정규범(경장인) 지음 / 마인드셋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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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불황에도 여전히 부동산 투자를 한다.

 

책 제목이 제 마음과 일치하기도 하고~

3년 만에 50억을 벌었다니!!

왠지 모르게 =_=? 많은 정보를 알려줄 것 같아서 ~

읽어 보고 싶었던 책 중에 하나였어요.

 

컬처블룸 카페에서 좋은 기회로 읽어 볼 수 있었답니다.

 

읽어보니~

경매에서가장 중요한 권리 분석을 잘 설명해 준 책인 것 같아요. ^^

 

서두는 주의력 깊게 읽진 않았어요....

정규범(유튜브 경장인) 지은이가 부동산 관련 선생님이라고 해서/?

공인중개사 학원 선생님? 인가 싶었는데 //

그게 아닌 부동산 투자, 사업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자였어요.

 

개인적으로 사람을 잘 믿지 못하지만,,,

20대 때 경매에 참여해 보고 푼데 방법을 모르다가

경매 대행업체 300만 원에 맡겨서 원하는 물건 될 때까지 ~~

몇 년이고 해준다 해서 선입금 150만 원 주고 시작했어요.

시골 땅 낙찰받고 시세 차익이 두 배 벌었어요~

아쉬운 건 그때 수도권 가까이 살걸.....

그럼 어마어마하게 ;;;;

 

투자할 때의 정보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투자자의 마음가짐이 어디를 보느냐가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아무리 주변에서 중요하고 좋은 정보를 준들...

 

저처럼 받아들이지 않으면 소용이 없어요.



 

경매, 빌라, 오피스텔, 아파트에 관해 각각 내용이

잘 설명되어 있어요.

그중 경매에 더 관심이 많아 중점적으로 읽었는데//

 

경매 = 권리 분석

낙찰자가 현 점유자에게 물어줘야 할 돈이 있는지,

소멸되지 않고 인수되는 권리가 있는지 따져봐야 합니다.

이를 권리 분석이라고 합니다.

임차인의 대항력!

경매 낙찰 후 낙찰금액으로도 임차인의 돈이 다 값 아지지 않으면

낙찰자가 돈을 물어줘야 하는 권리가 있습니다.

임차인이 돈을 얼마나 못 받는지 잘 따져보고,

낙찰금액+임차인 돈을 계산 후 낙찰받아야 문제가 안 생깁니다.

하지만/

권리 분석 중 임차인의 보증금 중 얼마를 물어줘야 하는지와

당해 가 얼마나 먼저 배당받아 가는지

확실히 알수없는 물건은 입찰하면 안 됩니다.!

이런 경우를 예시로 보면서 공부처럼 알려준답니다.

 

경매 입찰~잔금 납부 방법,

낙찰 후 점유자가 버티고 안 나갈 때 강제집행 방법도 알려줍니다.

한두 달 걸림.

 

경매 성공 사례도 잘 나와 있어서 간접 경험도 되고,

경매 초기 권리 분석부터 매물을 점유하기까지~

경매를 가장 안전하게 할 수 있는 루트를 알려주는 것 같아요. ^^

 

오피스텔, 빌라, 아파트에 관해서도 쉽게 설명되어 있어서

찬찬히 두어 번 읽다 보면 내용이 눈에 익힐 거예요.^^

부동산 기초 쌓기에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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