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걸 조로리 48 - 신부와 조로리 성 쾌걸 조로리 시리즈 48
하라 유타카 글.그림, 오용택 옮김 / 을파소 / 2020년 8월
평점 :
품절


쾌걸 조로리

저자

하라 유타카

출판

을파소

발매

2020.09.02.


쾌걸 조로리(하라 유타카 글, 그림) 이 작품은 일본에서 코믹 모험 시리즈로 유명한가봅니다.


저는 처음 접했네요. 재미있는 대사와 이야기로 흥미를 끄네요



벌써 48권이나 발행되었다는 쾌걸 조로리


쾌걸 조로 영화처럼 조로리는 가난한 사람을 도와주는 영웅인가보다 했는데


엉뚱하고 자기 욕심만 채우는 엉뚱한 인물이더라구요.



그런데 이 책 일본책 처럼 우리와 책이 반대로되어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책을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읽는데 이책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읽어야합니다.


표지, 내용 모두 반대입니다. 처음 읽을때 헷갈립니다.



여우 조로리와 멧돼지 형제 이시시, 노시시가 함께하는데요.


신문에서 "꿀탕카멘" 이라는 세계 3대 조각품이 행방불명되었다는 기사를 읽게 되는 조로리


이 작품을 찾으면 천억을 주겠다는 원래 주인이 광고를 했네요.



그런데 그 기사 속의 꿀탕카멘을 가까운 골동품 가게 앞에서 발견하게 되었네요.




주인에게 3만원을 주고 사정사정해서 꿀탕카멘을 얻게 된 조로리 드디어 천억을 얻기 위해 모험을 떠납니다.



천억을 얻으면 뭘하나? 맛있는 걸 먹나? 멋진 신부와 결혼해서 멋진 성에서 살아야지.. 생각에 부풉니다.


노시시와 이시시에게 시켜서 멋진 신부감과 멋진 성을 찾아보라고 명령하고 또 떠납니다.




그런데 요기 귀퉁이에 다른 삽화는 뭐죠? 이 책을 쓴 작가 인가요? 아니면 이 책을 읽고 있는 어린이를 대신해서


글의 느낌을 써준 걸까요? 전에 발간된 쾌걸 조로리를 보지 못해서 잘 모르겟네요.



신부를 모집한다는 알림 포스터... 신부가 되기위해 이런 오디션 ? 모집공고에 사람이 진짜 몰릴까요?




그런데 꿀탕카멘을 갖고 몰려든 사람들이 너무 많잖아요. 과연 진짜는 어떤 것일까요?


쾌걸 조로리가 비록 상금에 눈이멀어서 꿀탕카멘을 들고 저택에 갔지만


그곳에서는 수상한 냄새가 났습니다.


신문광고를 낸 진짜 꿀탕카멘의 주인과 그의 비서는 이상한 꿍꿍이를 펼치고 있었는데


조수와 쾌걸 조로리가 파해치고 사건을 해결합니다.



제가 읽기에는 유치하지만 초등저학년 친구들은 정말 깔깔대고 읽을 것 같습니다.


만화를 보는 듯한 느낌이거든요. 긴~ 방학같은 온라인 학습을 하고 있는 초등생들에게


잠깐의 휴식과 재미, 모험 상상의 날개를 펼칠 수 있게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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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책세상&맘수다 카페를 통해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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