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의사의 명리육아 - 내 아이의 기질과 잠재력이 궁금할 때
양창순 지음 / 다산북스 / 2024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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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의사의 명리육아>> 가제본 서평단에 당첨되어 양창순 선생님의 신간을 미리 읽어볼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양창순 선생님은 정신건강의학과 신경과 전문의이다. 서양의 정신의학만으로 인간을 이해하고 삶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한계를 느껴 명리학을 공부하시게 되었다고 한다.

심리학, 정신의학과 명리학이 적절히 융합되어 인간을 이해하는 논리, 학문이 더 넓어진다는 것을 직접 느껴볼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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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올린 이 책의 사진들은 가제본의 사진들이므로, 표지도 내지도 흰 색이다.

컬러풀한 표지와 내지로 어떻게 후에 탄생될지 궁금해진다.

그리고 책 한 권이 출간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땀과 노력이 깃들어있는 가를

이 흰 책을 가만히 만져보며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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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바퀴에 따라 하루하루 정신없이 굴러가며 시간을 지나갈 때면,

괜찮은 육아서 한 권 읽고 아이를 키우기에도 바쁘다.

미국의 부모들은 육아서를 함께 읽고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커뮤니티가 활성화되어 있다고

지인이 말하던데, 아름다운 사람들이란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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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서를 읽어야 나의 양육관, 교육의 목표, 방향성, 육아방식 등을 재점검하고

좋은 모습은 더욱 북돋우고 아쉬운 모습은 좀 더 보완하여 아름다운 가족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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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적인 구절을 여기에 옮겨 적는 것으로 가제본의 내용을 곱씹어보고자 한다.


6살이 되기까지 내 아이가 겪는 변화

이러한 오행 변화의 단계는 심리학자인 에릭 에릭슨이 주장한 발달 단계의 과업-신뢰, 자율성, 주도성, 근면성, 정체성, 친밀함, 생산성, 자아통합과 연관된다. 4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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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무언가를 원할 때 그 이유가 무엇인지, 지금 부모의 상황이 이러저러하므로 어디까지 수용할 수 있는지를 설명해 주는 과정이 필요하다. 그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상대의 상황에 따라 자신의 욕구를 조절하는 훈련을 하게 된다. 이 시기에 아이들이 흔히 보이는 분노 발작은 그 파워게임 중에 느끼는 불안감과 좌절감을 해소하는 방법의 하나다. 그러므로 이 행동을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아이를 윽박질러서는 안 된다. 단, 적절한 제재는 필요하다. 5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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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는 이렇게 말했다.

"하늘과 땅 사이에 있는 모든 것들이 서로 얽히고설켜서 하나의 전체를 이루고 있다." 5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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