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 많은 글자가 있으면 읽기 힘든 독자에게 권하는 리텍콘텐츠 신간서이자 정신과의사Tomy의 <<지극히 짧고도 사소한 인생 잠언>>이다.
한 페이지가 한 주제라, 몇 글자 읽으면 독서 끝이다.
그런데, 짧은 인생 잠언의 내용을 곰곰이 곱씹어 보면, 이게 결코 가볍지는 않았다.
잠언을 통해 #묵상 하고 내 삶을 돌보며 1일 1주제로 일기장이나 다이어리에
오늘의 나의 삶, 오늘의 나의 하루를 적어보는 시간들을 가지면 어떨까?
갑자기 떠오른 생각이지만, 나도 올해는 나의 하루를 단 한 줄로나마 그날의 소회를 적어보는 시간을 가지련다.
노트에 몇 줄 적는 게 왜 그리 어려운지... ... ?
단막극과 같은 짧은 글 중 내 기억에 남는 글 몇 편을 적어본다.
누군가의 삶에 촉촉한 봄비와 같은 단비가 되길 바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