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쫓는 모습은 이상하게도 세속적이고 무언가 올바르지 않은 모습이란 인식이 있어서,
돈이나 경제에 관해 공부해 본적이 없다.
투자는 물론, 재테크, 부동산 뭐 이런 쪽 일체를.
그런데 아직까지도 대부분의 여자에게 위의 문장은 현실인 것 같다.
위의 문장에 공감한다면 이 책 펼쳐드는 것이 마음 편해지는 길일 듯 하다.
과연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 없이, 경제력 없이, 돈 개념 없이 어떻게 '잘' 살아갈 수가 있을까?
기초소득이 보장되지 않는 사회환경에서 말이다.
아이를 낳고 기르다 보면, 아이가 나이가 한 살 한 살 들수록,
아이 엄마로서 '미래를 위한 계획'을 해야할 시기가 왔음을 실감할 것인데,
다산북스 출판사에서 나온 이지영님의 <<엄마의 돈 공부>>를 읽어보면 어떨까?
1500만원 전셋돈을 굴려 50억 자산가가 되었다니,
저자의 이력부터 믿기지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