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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음양오행을 디자인하다
최제현.김동은 지음 / 지식과감성# / 2020년 5월
평점 :
사주와 한의학을 접목시킨 건강 지침서.
서양의학이 주목하지 않는 에너지 부분의 책이라 신박하게 느껴졌다.
저자 최제현 님의 이력도 눈에 띄었다. 서울경찰청에서 경찰공무원으로 근무하였고, 현재 최제현음양오행연구소 대표로 계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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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 형상에 집착하면 본질을 보지 못하게 되니 항상 본성을 헤아릴 줄 알아야 한다.
13쪽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0/0612/pimg_7289731622572117.jpg)
반대가 멈춤이라면 상대는 성장이다.
반대가 죽음이라면 상대는 생명이다.
반대가 미움이라면 상대는 사랑이다.
반대가 수축이라면 상대는 팽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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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삼라만상(대자연)을 구성하고 있는 요소를 '오행'의 근원으로 삼았다.
오행은 목, 화, 토, 금, 수의 5가지를 말한다.
오행은 각각 다른 특성을 지니고 있고, 그러한 특성으로부터 그들 상호 간에 서로 조장 자생 제약 억제하는 관계가 발생한다.
인체에서도 각 오장육부의 계통 및 기능들이 생리 병리적으로 서로 밀접한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 32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