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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 나 자신 - 처절한 사투와 서러운 눈물로 지켜낸
나비다 지음 / 이앤엘컬쳐 / 2022년 5월
평점 :
품절
#고작나자신#나비다#에세이#시집
오늘은 문득 고작 나 자신을 읽다가 깊어지면 넓어지는구나! 생각이 떠올랐다.
넓어지면 연대하게 되는구나 생각도 들었다.
사진과 글이 있는 책이다.
시인듯 일기인듯 ㆍㆍ
작가님의 행위들 사진 기록이다.
그림 많고 글 짧은거 좋아하는데 빨리 안읽힌다.
왜?!
읽다가 잠시 찌릿~~
잠시 책 내려놓고 내마음에서 알게 모르게 쌓여있던 잔여물들이 올라와 생각을 하게 하기도 하고 그저 글에 젖어있기도 해야한다.
오늘 카페에서 읽었다.
눈물 뚝! 감동 + 위로
아 우째🥲
다행이다 주변에 사람없었다.
요즘 가치에 대해 생각했었나 보다 존재 자체가 가치라는 메세지가 신호등처럼 몇권의 책 속에서 신호를 보낸다. 여기서도 깜박깜박 신호를 보낸다.
그렇지 ㆍㆍㆍ 하면서도 머리 가슴에 완전히 동의하지 않는거 같다.
지인의 카톡 프로필 글에
I'd rather wear out than rust out! 이라 쓰여져 있다.
작가님도 그러시려는듯 하다.
책 표지 노란 나비 날개에 나를 지켜내고 싶은 당신에게 힘이 되어줄 책이라고 씌여있다. 동의한다.
오늘도 쪼그라들거 같은 나 자신 위기에서 구해냈다.
늘 작가님의 행위와 글 이어지길 바란다.
좋은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