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코로나 시대 돈 버는 해외주식

위드코로나 시대 돈 버는 해외주식 - 현직 펀드매니저와 강남 Top PB에게 배우는 위기 속 안정적 투자법
유나무.전래훈 지음 / 길위의책 / 2022년 3월

<위드 코로나 시대 돈 버는 해외 주식>은

현직에 종사하는 강남 top PB 와 펀드매니저가 저술한 도서로

코로나라는 위기 속에서 안정적으로 해외 주식에 투자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불확실한 미래는

종종 과거의 경험이나 사실을 바탕으로 대비 또는 예측하기도 합니다.

금융시장도 지금까지의 2008년 금융 위기, 동일본 대지진,

유럽의 재정 위기, 유가 폭락 등의 위기가 있었고

시장의 흐름에 따라 투자하는 방법 등이 연구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코로나라는 특수 위기를 맞아

지금까지의 산업 구조와는 전혀 다른 산업의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그러므로 위드 코로나를 맞아

현명한 자산 관리와 투자 방향에 대해 고민할 때

이러한 변화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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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증시의 시가 총액이 글로벌 증시 시가 총액의 몇 %를 차지하는지 아시나요?

약 2% 수준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우리의 시선도 이제 글로벌 투자로 바꾸어보면 어떨까요?

이 코로나 시대에 과연 투자해도 될까?라는 의구심이 들 때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항상 위기 뒤에 기회가 왔다는 것을 생각하면

지금이 그 시기가 아닐까요?

그러면 무엇을 주목하면 될까요?

바로 위기에 대응하는 각 국가의 중앙 정부의 부양책,

이에 반응하는 금융시장과 실물경기,

또한 이러한 조치에 따라 반응하는 기회를 살피면 된다고 합니다.

먼저, 시가 총액 상위 기업의 변화를 읽으면 되겠지요.

글로벌 주식시장은 위기에 따른 대규모 통화와 재정 정책을 펼치는데요.

이때 시장은 소유 성장주라고 불리는 기업들이 좋은 수익을 보인다고 합니다.

현재의 위드 코로나 시대에는 IT 기업, 자유 소비재, 통신 서비스 및 원자재 sector 들이

지수 대비 높은 수익률을 보이므로 이후 투자할 가치가 있어 보입니다.

테슬라, 시그룹, 줌비디오 등과 같은 기업들을 살펴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이러한 기업들은 높은 수익률과 안정적인 변동성 및 주가 상승률도 좋으므로 투자할 가지가 높다고 합니다.

이 도서에서는 투자해야 할 7가지 테마를 소개하고 있어요.

첫째는 비대면으로 인한 온라인 쇼핑이 가져온 기회이지요.

엣시, 쇼피파이, 시그룹, 메르카도리브레 등의 기업이 있고요.

둘째는 현금이 없는 세상, 바로 캐스리스 (cashless)로 전환되는 금융 플랫폼 기업입니다.

페이팔, 블록, 비자 등이 거론되었어요.

셋째는 부동산 중개 플랫폼, 넷째는 클라우드

다섯째는 반도체, 여섯째는 전기차, 일곱째는 메타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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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 환경, 불경기에서의 또 다른 투자 방법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주식 투자에 대한 배당을 받는 것입니다.

배당주는 고정적인 수입을 줄 뿐만 아니라

변동성이 낮고 주가 하락에 대한 위험성이 적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어떤 기업들에게 투자를 해야 할까요?

먼저 얼마나 오랫동안 배당을 꾸준하게 해왔는지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미국의 경우 최소 20년 이상 배당을 유지하거나 증가했던 기업들만 인덱스에 편입되므로

이러한 기업을 중심으로 배당 투자에 관심을 가지고

배당 성장주 산업 대표 ETF를 눈여겨보면 좋을 듯합니다.

10년마다 위기가 찾아온다는 '10년 주기설'에 따라 투자의 기회를 살펴보면

IBM, 벡톤디킨슨, JP 모건 등과 같은 고배당주와 배당 성장주 기업도 관심을 가져 볼 만하네요.

또한 선진 글로벌 리츠도 실물 부동산이 가진 한계점을 보완되면서

매력적인 투자임에 틀림없을 듯합니다.

특히 코로나의 비대면 시대로 인해 데이터가 폭증하면서

가장 큰 수혜주가 된 sector인 '통신타워 리츠'도 눈여겨볼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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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투자를 할 때 기억해야 하는 점은 투자의 책임은 나에게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해외 주식 투자의 원칙도 항상 기억해야 합니다.

1. 주식은 바로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므로 기업과 동행한다는 생각으로 주식을 보유해야 합니다.

2. 투자하려는 기업의 뉴스를 매일 보고 정보를 축적함으로 투자의 감을 쌓아야 합니다.

3. 주식 투자의 타이밍은 아무도 알 수 없으므로 자기가 투자하는 기업의 moat (지속적인 경쟁 우위)와 실적을 체크하며 투자합니다.

* 길위의 책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100자평] 위드코로나 시대 돈 버는 해외주식

위드코로나 시대 돈 버는 해외주식 - 현직 펀드매니저와 강남 Top PB에게 배우는 위기 속 안정적 투자법
유나무.전래훈 지음 / 길위의책 / 2022년 3월

코로나 위기 속에서 처음으로 해외주식 투자를 생각하는 초보자를 위한 글로벌 증식 시장 이해와 해외 주식 투자 입문 가이드 북

재무제표로 찾아낸 저평가 주식 53

재무제표로 찾아낸 저평가 주식 53 - 투자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바이오·로봇·메타버스·게임·전기차·반도체 분야
이승환.황우성.김태경 지음 / 센시오 / 2022년 3월

<재무제표로 찾아낸 저평가주식 53>

​재무제표란 무엇일까?

재무제표란 기업 경영 활동을 숫자로 표현한 것입니다.

이 재무제표에는 영업 이익, 부채 비율, 유동 비율, 영어활동 현금 흐름,

재고자산회전율, 매출채권 회전율, 부채 등이 숫자로 나타나 있지요.

그래서 기업 자산의 건전성을 알 수 있어 매우 중요한 지표가 됨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식 투자를 할 경우

이러한 재무제표가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할지라도

실제로 주식을 투자할 때 재무제표를 분석하고

주식 종목을 선택, 투자를 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다시 말해서 재무제표의 회계 정보는

주식 투자를 하는 데 있어 최상의 주식을 가려내는

가장 기초적인 판단의 근거가 되지만,

많은 일반인들이 재무제표의 숫자들을

투자 정보로 읽고 분석하기에는 어려움을 느낍니다.

하지만 이러한 재무제표를 읽을 수 있으면,

'묻지 마' 투자에 휩쓸리지 않고 자신의 소중한 자산을 보호하고 증가할 수 있으며,

또한 대형주가 아니더라도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가이드를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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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서는 2022년 주목할 만한 기업이지만,

저평가된 기업 53 곳을 재무제표로 찾아내어 독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주식 투자자들이 궁금해하는 사업분야인

반도체, 전기차와 2차 전지, 메타버스, 게임과 콘텐츠, 제약 및 바이오, 로봇 분야,

그리고 기타 저평가된 주식 유망주 기업들을 만날 수 있지요.

워런 버핏은 '재무제표 숫자가 없었으면, 찰리와 나는 길을 읽었을 것이다'라고 했다지요.

어떠한 성공한 투자자도 주식 투자로 쉽게 돈을 벌 수가 없습니다.

당연히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일반인이라면 더 어려울 수 가 있겠지요.

이 도서에는 각 기업에 대한 전반적인 산업 현황, 시장 점유율, 저평가된 이유,

이후 회사의 재무제표를 통한 매출 및 성장 가능성 등 유용한 투자 팁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주식 시장이 열리는 총 일수는 250일이라고 합니다.

그중에 주가가 상승하는 시기는 며칠인지 아시나요?

바로 50일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만약 내가 투자할 기업의 사업을 이해하고 이익과 손실 여부,

성장과 부실을 읽을 수 있는 회계를 알고 있다면

이 50일 안에 성공적인 투자로 이끌어갈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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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서에 소개된 저평가 기업들의 주식을 중심으로

주식 시장의 추이를 살펴보면서 이 기업들의 투자 여부를 고려해 보면 좋겠지요.

이후 투자를 할 때 무작정 투자가 아닌

재무제표를 통한 기업의 경영활동을 분석하고

객관적인 판단으로 좋은 종목을 고르는 안목으로

성공적인 투자자의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100자평] 재무제표로 찾아낸 저평가 주식 53

재무제표로 찾아낸 저평가 주식 53 - 투자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바이오·로봇·메타버스·게임·전기차·반도체 분야
이승환.황우성.김태경 지음 / 센시오 / 2022년 3월

기업의 재무재표를 읽고 저평가된 기업의 주식을 분석하여 투자전략을 배울 수 있는 도서네요.

거의 모든 행동 표현의 영어

거의 모든 행동 표현의 영어 ㅣ 거의 모든 시리즈
서영조 지음 / 사람in / 2022년 3월

<거의 모든 행동 표현의 영어>는 서영조 님이 쓰신

실제 생활 가운데 우리가 매일 쓰는 행동에 대해

영어로 어떻게 표현을 하는지에 대해서 상세하게 기술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자신의 익숙한 배경을 바탕으로 학습할 때

가장 학습효과가 좋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이를 스키마 (schema)라고 합니다.

이 도서는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행동에 대해서 영어로 표현할 때

문자뿐만 아니라 이미지를 사용해서 우리가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또한 이러한 이미지와 함께 영어 표현을 재미있게 익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행동 표현이란 무엇일까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영화나 미드, 영어로 된 에세이, 소설 등과 같이

매번 우리의 일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표현들이 신경을 쓰지 않아도

그냥 귀에 흘러들어오는 영어 표현을 말한다고 해요.

그래서 이러한 영어 표현들이 이해도가 높다고 하네요~~

총 3부, 17장으로 이루어진 이 도서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하는 행동 즉 신체와 관련된 영어 표현과,

주변의 상황과 장소에서 하는 일상생활 속의 의식주, 건강과 질병과 관련한 영어 표현,

또 사회생활 속에서 하는 행동에 대해서

다양한 어휘와 표현들을 쉽게 익힐 수가 있습니다.

사회생활 속 행동 표현에는 감정, 연애, 결혼, 이혼과 같은 인간관계의 표현,

일과 직업, 쇼핑, 임신과 출산 육아, 여가와 취미, 소셜 미디어,

대중교통, 사회 정치에서 쓰는 표현까지 다양한 내용들을 배울 수가 있습니다.

'나는 유튜브 영상을 1.25배속으로 본다.'라는 표현을 영어로 할 때

일반적으로 I watch a YouTube video ~ . 까지는

대충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많을 수 있으나,

'1.25 배속으로'라는 표현을 영어로 말할 수 있는 사람은 드물다는 것입니다.

이때 이 도서를 사용하면

'I watch a YouTube video at 1.25x speed.'

라는 문장을 표현할 수 있게 되는 것이지요.

또한 본문의 어휘뿐만 아니라 다양한 어휘를 이용한 문장까지

원어민이 읽어주는 QR 코드가 있어

쉽게 어휘와 문장을 함께 들으면서 익힐 수가 있어요.

 

이러한 도서는

물론 차근차근 앞 장부터 학습할 수 있으나

도서의 목차를 보고 나에게 필요한 어휘나 상황이 있는지 살펴보고,

그 상황과 때에 맞는 어휘나 문장을 함께 학습하면 좋을 듯합니다.

또한 책의 뒷부분에 한글 index 와 영어 index가 나와 있어

필요한 상황에 따라 영어 표현들을

영어와 한글로 각각 익히고 연습하면 효과가 더 좋을 듯합니다.

도서의 마지막 표지 부분이 눈에 띄는데요.

행동 표현의 영어가 어떻게 효과적으로 학습되는지를 잘 나타낸 것이라

함께 넣어봅니다.

필요할 때마다 옆에 두고 필요한 어휘와 문장들을 사용할 수 있으니

사전 대신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용한 도서라

어떠한 어휘를 넣어서 문장을 구사해야 할지 영어 표현에 자신이 없는 분들에게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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