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코로나의 시대가 거의 막바지에 온 듯합니다.
그동안 못했던 여행 붐이 일어나고 있고
또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여행도 많이 나가고 있습니다.
이때 필요한 것은 여권, 시간, money,
그리고 현지에서 필요한 간단한 영어회화이겠지요.
그래서 이 도서를 선택했습니다.
<가장 쉬운 여행 영어>.
여행을 떠나기 전에 한번 쭉 훑어보고
필요한 단어나 문장을 정리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8주 완성으로 학습 스케줄이 나와 있어서
기초 회화를 공부하려는 분에게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차례를 보면,
필수 영어 단어와 기본 표현, 그리고 공항에서의 출발,
교통수단, 숙소, 식당, 관공, 친구 사귀기, 긴급 상황, 귀국 편으로 나눠져 있어
그때 상황마다 필요한 문장들을 익혀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먼저,
필수 여행 단어들이 그림과 같이 설명되어 있고,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단어를 들을 수 있어 편하네요.
파트 02부터는 현지에서 사용되는 기본 표현들을 볼 수가 있어요.
또한 각 표현들을 3번씩 따라 말해볼 수 있게끔 되어 있어 연습도 가능합니다.
대부분 현지에서 사용되는 기본 회화들을 다루고 있어서
그렇게 어렵지 않게 따라 하고 연습할 수 있습니다.
현지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회화 패턴이네요. ^^
내가 풀었던 문제에 대한 정답지도 제공되니 그때마다 확인하면 되겠어요.
또한 여행에 필요한 여러 가지 tip 도 제공되어 있어
여행을 떠나기 전 미리 알아놓으면 좋을 듯합니다.
영어를 학습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반복입니다.
<가장 쉬운 여행 영어>에서는
하루 한 장 쓰기 노트가 제공되어
매번 배웠던 문장들을 3번씩 적어보고
또한 관련된 문장들을 더 연습해 보는 시간도 가질 수 있어요.
영어권 나라로 여행을 준비하고 있나요?
영어로 말하는 것이 불안하다면,
여행의 첫걸음부터 귀국까지 필요한 영어 회화를
<가장 쉬운 여행 영어>로 재미있게 도전해 보세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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