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서의 조언에서
만일 50대인데 아직 집이 없다면 내 집 마련부터 하라고 합니다.
청약 가점이 높은 경우,
최대한 돈을 모아 분양금 20%를 준비해서 청약을 도전하고
당첨 후 분양 시까지의 3~4년 동안 열심히 돈을 모으라고 하네요.
현재 자산이 5천만 원 미만이면 지방의 천 세대 이상 아파트에 갭 투자,
자산이 5천만 원 정도면 경매 도전,
1억 원 정도의 자산으로는 인천, 수도권 아파트 갭투자 또는 서울 빌라를 추천하네요.
이때 다음 투자의 방식을 따르라고 합니다.
매달 고정적인 수입을 올릴 수 있는 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주택, 상가, 점포형 주택, 다가구주택, 게스트하우스, 고시원, 중소형 빌딩에 투자한다.
대기업 이전 예정 지역과 이전 완료된 지역에 투자한다.
환금성이 뛰어난 초역세권,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 조망 좋은 단지, 랜드마크, 교육, 교통 등의 부동산에 투자해서 급전이 필요하면 현금으로 전환이 가능한 부동산에 투자한다.
또한 재개발을 꼭 알아보라고 추천하네요.
많지 않은 돈으로 이익을 내고 재개발 진행 단계에 따라
이익이 실현되는 시기가 생각보다 빠를 수도 있기 때문에
관심 지역의 재개발 물건 파악 및 필요한 투자금,
또한 어떤 부동산인지 현장 방문은 필수.
충분히 비교 분석하여 의사 결정을 권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