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 관건은 단어입니다.
이 저자의 주 핵심은 영어 단어와 문법을
아이들에게 어떻게 학습시키는 것이
주 관건인데요.
바로 완벽하게 외울 때까지 녹음을 시키는 것입니다.
우리의 기억은 일주일이 지나면 80%는 상실되지요.
그래서 소래 내어 녹음하는 것은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게 돕습니다.
바로 녹음 학습법이지요.
구구단처럼 한 단어당 최소 80번을 녹음한다는 것입니다.
영포자인 경우,
단어를 발음하지도 못할 경우가 있는데
이때 한국어로 그 발음을 적어주기까지 해서 외우도록 한다는데요.
이것은 영어 단어뿐만 아니라,
교과서 본문과 해석까지도 해당됩니다.
그러면 본문 내용 일치 문제나 빈칸 넣기는
당연히 100% 틀릴 수가 없겠지요.
문법도 중요한데요.
무엇보다도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게끔 설명하고,
서술형을 위해서 영작도 녹음으로 한다고 하네요.
방학은 수년치 과정을 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므로
문법과 영작을 선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