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지금까지 가상공간을
게임이나 VR 기기를 통해서 활용하고 있었지요.
하지만 마케팅과 연관짓기에는 반쪽 부족함이 있었어요.
상호 소통이 없었던 것이지요.
이때 나타난 것이 바로 메타버스.
메타버스는 가상공간에서 현실세계의 행동을 한다는 것은 유사하지만
현실 세계와 완전히 똑같이 소통한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가집니다.
VR은 단순 체험이지만,
메타버스 속에서는 또 다른 아바타인 '나'가 행동하고
또한 대중들의 반응까지 파악 할 수 있어서
디지털 마케팅에 최적화된 환경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메타버스에는 필요충분 조건이 필요한데요.
먼저 제페토, 게더타운, 이프렌드, 로블록스 등 다양한 플랫폼이 필요하지요.
그리고 웨어러블한 기기등이 필요하며,
빅데이터 기술도 빼놓을 수가 없어요.
또한 처음 접하는 메타버스이다보니,
당연히 설명서인 가이드도 필요하겠지요.
그리고 유무선 네트워크도 필수적입니다.
메타버스의 시장 규모는 2030년에는
1조 54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해요.
지금까지의 수많은 통계로 보건대
당연 메타버스의 가능성과 시장성을 인정하고 받아들여
준비해야할 시대가 도래했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