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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 너머 - 2040 디지털 세상을 주도할 기술 전쟁의 시작
신동형 지음 / 메디치미디어 / 2021년 8월
평점 :
2040 디지털 세상을 주도하는 기술 전쟁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거대한 디지털 문명이 가져올 혁신의 세계.
메디치 미디어사에서 나온 신동형 대표의
<변화 너머> 도서에서 같이 알아보아요.

우리는 거의 모두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어요.
스마트폰의 중심으로 일상이 시작되고 있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지요.
스마트폰이 일상화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온라인 디지털 세상으로 소통하게 된 것에는
바로 이동통신 기반의 기술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5G, 6G로 넘어가고 있고요.
이제 3차원 360도 콘텐츠, 사물 인터넷이 가능하게 될 것입니다.

특히 눈에 띄는 영역이
게임과 확장 현실, 금용과 상거래 서비스의 디지털화, 가상화 등이 있습니다.
요즘 식당에 가면 종종 볼 수 있는 서빙 로봇도 있고 실제 배달하는 로봇도 있네요.

이러한 확장 현실과 사물 인터넷, 인공지능이 구현한 세상은 어떨까요?
이 책에 소개된 2035년 어느 직장인 신씨의 하루를 한 번 살펴볼까요?
수면모드에서 기상 콜, 날씨와 뉴스 자동 브리핑,
냉장고에서 부족한 물품 자동 주문,
외출 경로 알림 및 자동주행 차로 주차장에서 출근하기,
마트에서 물건 정보 열람 및 가정으로 배달 서비스,
오늘 만날 회사 클라이언트 응대에 필요한 정보 및 축적된 데이터로 미팅 준비 완료 등,
다양한 디지털 자동 서비스가 제공되는 것을 볼 수 있네요.
이제 영화, 소설, 드라마가 아닌
우리 실생활에 적용될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 것은
그만큼 혁신 기술이 가까이 다가왔다는 것이네요.
이러한 확장 기술로 비현실적인 현실이 현실로 나타나는 세상이 도래할 것입니다.
스마트폰에 익숙한 MZ 세대들이 등장하고
이들은 능동적으로 학습하는 영상세대이며,
온라인 가상공간이 매우 익숙합니다.
그래서 요즘의 소비자들은
가상공간과 소셜미디어에 매우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있지요.
즉, 직접 사람이 아닐지라도 콘텐츠나 사물과 능숙하게 소통하는 세대입니다.
요즘 들어 메타버스라고 들어보셨지요?
메타 (Meta) 와 유니버스 (Universe)의 합성어로
현실 공간이 아닌 디지털 현실을 말합니다.
3차원 공간에서 아바타들이 활동하는 소셜 커뮤니티이지요.
그러므로 이제 인공지능과 로봇과
우리들이 함께하는 일상이 펼쳐질 것입니다.
또한 코로나로 인해 디지털 세상이 우리 세상속에 밀접하게 들어오고 있어요.
우리의 일상 속에 원격 근무와 화상회의들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미래는 복잡한 대도시가 아닌 저 밀집 거주환경으로 바뀔 가능성이 많지요.
또한 이 책에는
인공지능에 필수적인 빅데이터의 중요성과
금융, 블록체인, NFT도 소개하면서
데이터 경제로의 변화도 눈에 띕니다.
<변화 너머>라는 책을 읽고나면
5G, 6G, 확장 현실, 사물 인터넷, 인공지능, 메타버스,
저 밀집 원격사회, 데이터 경제가 가져올
향후 10~20년의 미래를 예견할 수 있을 것이며,
또한 가속화되는 디지털 변화와 혁신에 대한 큰 그림을 그려볼 수 있을 것입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