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부 : 존경심 쌓기
모든 인간관계의 개선을 위해 가장 첫 번째 해야 할 일은?
웃음과 감사와 칭찬입니다.
대커 켈트너 교수는 <선의 탄생>에서 웃음은 전두엽을 활성화하고 웃음을 받아들이는 사람뿐 아니라 웃는 사람의 스트레스를 줄인다고 설명해요.
또한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의 연구에 의하면 웃는 사람들이 더 호감이 가고 공손하고 또한 유능하게 보인다고 하네요.
그리고 하루를 보낸 후 감사노트를 적고 또한 감사의 표현을 동료에게 하는 것도 좋은 습관이 될 수 있겠네요.
또한 동료들의 이름을 불러주는 것도 중요하네요.
이름은 존재를 인정, 정체성 부여, 도움과 기회를 보장하기 때문이에요.
사람들은 자신의 장점을 알아보는 사람들에게 더 잘 협력한다고 합니다.
칭찬의 말 아끼지 말아야겠습니다.
특히 이 장에서는 <받았으면 받았다고 전하자 : 동료의 시간 관리를 돕는다>에 대한 설명이 나와있는데요.
팀을 이끌다 보면 리더와 팀원이 있기 마련.
요즘처럼 톡으로 대화를 하다 보면 한 번도 답장을 하지 않는 팀원들은 정말 답답하지요.
읽었다는 건지, 일을 제대로 하고 있다는 건지, 끝냈다는 건지 등.. 꼭 바로 답장하는 것은 너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2부 : 모든 감각 활용하기
내가 일하는 세계가 행복해지고 싶으면 나를 둘러싼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모두에게 관심을 가지면 시야가 넓어지기 때문이지요.
그러기 위해서는 잘 듣고,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 침묵의 시간도 필요하고,
상호작용의 원활화를 위해 가벼운 터치와 함께 식사 등의 방법을 사용하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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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음식은 인간의 생명 유지에 필요한 것뿐만 아니라 함께 나누는 사람들과의 공감대를 높이고 신뢰를 두텁게 하는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이지요.
제3부 : 호감 가는 사람 되기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고 인정받고 싶어 하는 것은 사람이라면 당연히 가지는 감정일 것입니다.
함께 일하고 싶고 기분 좋은 사람을 '사람을 끌어당기는 자석 같은 사람'이라고 칭하네요.
이러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에 참여하며, 공감이 가는 스토리를 준비하고 또한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져보라고 권합니다.
자신이 매력적이길 바라지만 사람과의 관계가 어색한 경우,
흥미로운 이야기를 준비하거나, 조금 즐거운 거리들을 준비하거나, 동료들이 중요하게 여기는 가족이나, 현재 하는 일들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물어본다면
나도 매력적인 사람으로 변화할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