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에서 일어난 시위와 전쟁, 내분,
이로 인해 굶주림과 죽음이 난무한 그 이후의 어둠의 긴 시간들 속에
이들은 살아남기 위해 고향을 나라를 떠나, 원치 않는 난민이 되어야 했습니다.
아프가니스탄, 소말리아, 이라크, 에리트레아와 시리아에서 온 사람들이
한낱의 희망의 빛이라도 찾듯 '집'을 찾아가는 여정.....
해가 뜨는 것도, 해가 지는 것도 두려워했던 사람들...
이들은 어디에서도 초대받지 못하고 환영받지 못하는 사람 바로 <난민>들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