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먹는 법은 두 가지다.
맛없게 먹는 것과 맛있게 먹는 것이다.
맛없게 먹는 것은
흘러가는 시간을 그냥 먹기 때문이다.
흘러가는 시간에 의미를 둔다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자신이 가진 궁금증에 답을 해줄 수 있는 사람은
남녀노소 누구나 자신의 스승이 될 수 있다 여기며
배우기를 게을리하지 않는 분,
작은 시냇물을 물어보면
깊은 바닷물로 답을 주신다는 스승.
그런 스승과의 대담을 통해 변화한 자신의 삶을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제자.
두 분의 대화를 통해
세상을 조금 더 의미 있게 살아가는 데
많은 도움을 받게 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