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 끝까지 내려가 땅 밑으로까지 파묻혀
아무것도 못 하는 상황이라면 이 말을 해주고 싶다.
당신은 땅속에 묻힌 게 아니라
심어진 거라고.
<왜 너는 편하게 살고자 하는가>는
그의 주된 관심사 중 하나인
'존재의 목적과 가치'를 탐구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니체는 신을 부정하고(신은 죽었다!)
인간은 스스로 새로운 세계를 완성해야 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리고 스스로의 정신을 단련해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은 자를
'초인'으로 정의하며
초인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강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