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어른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맡은 책임을 다한다는 의미다.
어떤 상황에 부딪히게 되면
책임지려고 하지 않고 전가하는 게 아닌,
반성과 사과를 해야 한다.
나이는 누구나 먹는다.
하지만 그 나이에 맞는
진정한 어른이 된다는 것은
개인마다 다르다.
책임과 그에 맞는 행동이 뒤따라야만
'진정한 어른, 책임지는 어른'으로 거듭날 수 있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지만
그 실수에 어떻게 대처하느냐로
그 사람의 됨됨이를 알 수 있습니다.
어른이라면
자신이 맡은 바를 다하고
잘못에 대해서는 반드시 책임을 지는
성숙한 자세를 지닐 수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