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할지 말지 자주 고민해도 됩니다.
건강한 생각입니다.
포기를 해야 할 때가 오면
대신 '좋은 포기'를 해야지요.
할 만큼 했다고 생각이 들면서,
이제 차라리 그만하는 게 더 행복할 것 같다면
그때 포기하면 됩니다.
때로는 계속 노력하는 것보다 오히려 그만두는 게
더 좋은 선택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포기하는 건 도망치는 게 아니에요.
나를 더 행복하게 만드는 도전을 하는 겁니다.
포기한다는 것은
지나온 내 시간들을 모두 부정하고
실패의 길로 들어선다는 기분 탓에
스스로 괴롭히는 시간을 놓지 못하는 것입니다.
'좋은 포기'라는 것은
도망치는 것이 아니라 도전이라는 말이
무척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