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과학이 말하는 자아감 성장의 비밀
<나를 발견하는 뇌과학>
흔히 청소년에게는
'변덕이 죽 끓듯 하고 난폭하고 실없는' 존재라는
악의적인 이미지가 덧씌워져 있지만
청소년이 그런 행동을 보이는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인지 신경과학자가
다양한 실험 결과, 풍부한 사례와 함께 전하는
경이와 환희로 가득 찬 뇌 이야기.
그 속에서 청소년 뇌의 신비를 풀어줍니다.
청소년은 다른 어느 세대보다도
또래의 시선에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타인이 끊임없이 자신을 지켜보며 평가한다고 믿는
'상상 속의 청중'을 만들어 내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고는 합니다.
사람들 대부분은 복잡하면서도 내밀한 자아감,
특히 사회적 자아감에 관한 뿌리를
청소년기에 두고 있습니다.
청소년기의 모험이 성인이 된 후의 성공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초기 청소년기에 이루어진
과감한 행동과 규칙을 어기는 행동은
성인 남성이 된 후
사업가로서의 출세나 성공과 관련이 있었고
반면 여성은 해당 사항이 없었습니다.
모험심이 강한 청소년이 된다는 것은
한편으론 적응력이 뛰어나다는 이점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10대의 뇌는 잘못되지 않았다.
청소년은 뇌가 중요한 방식으로 변화하는 시기이므로
우리는 이들의 뇌를 이해하고
세심히 살피고 격려해 줘야 한다.
모험에 가까운 과감한 행동은
청소년기 뇌 발달의 자연스러운 현상임을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쾌감을 만들어내는 변연계는 이미 발달했지만
충동적인 행동과 위험 행동을 자제시키는
전 전두엽 피질은 아직 발달하지 못한 상태라
두 가지 뇌 시스템의 발달과 기능 사이에
'발달상 부조화'가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나를 발견하는 뇌과학>에서는
청소년기와 청년기의 뇌 발달을 자세히 설명해
10대의 행동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
청소년 스스로도 자신을 발견할 수 있도록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