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천외 바다 생물 도감
<살다 보니 이렇게 되었습니다>
변태, 변신, 별남의 세 가지 주제로
바다 생물들의 이야기를 살펴봅니다.
성장 과정에서 몸의 구조와 형태가
극단적으로 변하는 것을 '변태'라고 합니다.
어렸을 때 온몸이 뾰족뾰족했던 개복치는
어른이 되면 크고 매끄러운 몸을 자랑합니다.
어릴 때는 헤엄쳐서 달아날 힘이 아직 모자라서
뾰족뾰족한 모습으로 몸을 지키려는 것이죠.
변태와는 다르지만
어른과 아이의 모습이 완전히 달라지는
변신이 있어요.
색이나 무늬, 성별까지도 바뀌는 이유는
대부분 위험으로부터 몸을 지키기 위해서랍니다.
호그 피시는
어른이 되면 몸이 1미터 가까이 자라고
입도 아주 거대해집니다.
웃음도 있고 눈물도 있는
별난 세계도 있답니다.
해마는 아빠가 임신을 해요.
수컷의 배에 주머니가 있고,
암컷이 거기에 알을 낳아요.
그리고 부화할 때까지 수컷이 알을 돌보지요.
해조류 같기도 하고 고사리 같기도 하고
식물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동물인 삼천발이.
발이 삼천 개나 되는 것 같아서 붙인 이름이지만
사실 팔만 5개라고 합니다.
정말 별난 모습을 한 바다생물이 가득하네요.
전국의 수족관 정보와 함께
수족관 관련 이야기도 자세하게 알려주네요.
바다에 사는 동물들의
어릴 때와 어른일 때의 모습과 생태를
재미있는 글과 그림으로 담고 있어
책으로 다양한 정보를 얻고
직접 수족관에서 바다 생물들을 만나보는
즐거운 경험이 가능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