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을 지킨 사람들 숨쉬는책공장 어린이 인물 이야기 4
곽영미 지음, 이수영 그림 / 숨쉬는책공장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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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을 자랑스러운 우리 유산으로 남게 한

15명의 이야기!

<우리 말을 지킨 사람들>

평소 익숙하게 들어왔던

주시경, 최현배 선생님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많은 분들이

우리 말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해 오셨어요.


천연두를 몰아낸 종두법의 선구자 지석영.

한글학자로서 우리 말을 지키기 위해

여러 책을 펴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나요?

한글의 원리와 위대함을 깨닫고

통일된 국문 표기법을 정리하여

우리말 사전 편찬의 초석이 되었습니다.

한글 연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 주시경.

영화로도 잘 알려진 말모이 사업은 물론

한글 표기법 통일과 한국어 문법 정리를 통해

한글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왔습니다.

일제 강점기 조선어 말살 정책으로 인해

우리의 말과 글은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 민족은

주시경 선생님이 세상을 떠난 후에도

말모이 사업 계승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계몽운동을 통해 문맹 퇴치를 도모하는 등

한글의 명맥을 잇기 위해 노력합니다.

국어학자이자 독립운동가인 최현배.

한글 표기법과 표준어 지정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특히 표준어 지정은 지역마다 방언이 심해

곤충 잠자리를 부르는 말은 무려 24개가 넘고

'강아지'와 '개새끼' 중 어느 것을 표준어로 삼을지는

하도 말이 많아 신문에 보도될 정도였다고 해요.

감옥에서는 가로쓰기를 완성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익히 알려진 한글학자들은 물론

한글과 조선을 사랑한 외국인 선교사,

독립운동가, 농촌계몽운동가, 교사, 법률가 등

자신이 속한 분야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한글을 지켜 온 사람들을 소개합니다.

지금 우리나라가가 전 세계적으로

드높은 문화의 힘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은

쉽게 배울 수 있는 한글로부터 시작된

높은 수준의 교육의 힘 덕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선조들이 지켜온 소중한 우리말.

바르게 사용하며 지켜나가는 것이

이제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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