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기술들과 함께 살아가기 - 미래 과학은 우리 삶을 어떻게 바꿀까? 비행청소년 21
김동광 지음, 이혜원 그림 / 풀빛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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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 주행, 인공지능, GMO, 신경 과학

일상 속에 들어온 과학기술 이야기!

<낯선 기술들과 함께 살아가기>

우리 곁에 파고든 낯선 기술들을 통해

미래 과학이 우리 삶을 어떻게 바꿀지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집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국가적으로 주목하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통해 이익을 보려는 사람들과

기술이 가져올 부정적인 영향을

우려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많은 갈등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은 우리가 깨닫지 못하는 사이에

여러 가지 모습으로

이미 우리 주변에 들어와 있습니다.

인공지능이라는 이름을 달고 출시되는

수많은 가전제품이나 기계 장치들은

사실 아주 낮은 수준의 인공지능에 해당합니다.

자율주행 자동차는 이미 개발되었지만

상용화되기 위해서는 아직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윤리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하기 때문이죠.

가장 고전적인 딜레마인 '트롤리 딜레마'처럼

어떤 생명을 선택해야 할 것인지를

인공지능에게 학습 시키는 일은

결국은 인간의 가치판단과 맞닿아 있기 때문입니다.

생명공학 분야에서는

DNA 이중나선 구조 발견으로

생명에 대한 이해가 크게 변화했습니다.

생명을 이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생명을 원하는 방식으로 조작할 수 있고

유전자 재조합을 통해

새로운 종류의 생명체를

만들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유전자 조작 식품에 대한 안전성은

여전히 불확실하며

새로운 생명체가

생태계 교란을 일으키지는 않을지

많은 불안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경 과학은 뇌를 측정하여

다양한 정보를 얻어냅니다.

영화에서나 보아오던 머리에 칩을 심는 행위도

이미 다양한 방법으로 연구 중이며,

뇌를 자극하여 파킨슨병 증상을 호전시키는

의료적인 효과도 얻고 있습니다.

신경 과학이 발달하면서

어디까지를 '치료'로 보고

어디부터를 '증강' 또는 '향상'으로 볼 것인가의

윤리적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 사이에서

불평등이 심화되는 문제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이해부터

인공지능, 생명공학, 신경과학 등

우리 미래를 책임질 새로운 기술들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고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낯선 기술들은

모두 윤리적인 문제들을 안고 있어

우리 모두가 함께 해결해나가야 할

중요한 사항임을 다시 한번 일깨워줍니다.



출판사로부터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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