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줘요, 쓰퍼맨! - 지금 당장 쓰레기를 줄이지 않는다면
최진우 지음, 임미란 그림 / 빈빈책방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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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쓰레기를 줄이지 않는다면

<도와줘요, 쓰퍼맨!>


그동안 쓰레기를 수입하던 모든 나라에서

수입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어느 날 뉴스에서 속보가 흘러나옵니다.

그렇다면 그 많은 쓰레기들을

다 어떻게 처리하면 좋을까요?

실제 우리나라에서도 쓰레기 수출이 막혀

쓰레기 대란이 일어난 적이 있어요.

다행히 쓰레기가 수출된다 하더라도

쓰레기를 수입한 국가에서는

필요한 자원만 골라내고 남은 나머지 쓰레기를

바다에 갖다 버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태평양 연안에는

우리나라의 16배 크기에 달하는

거대한 쓰레기 섬이 생겨났답니다.


쓰레기 대란을 맞이한 학교에서는

쓰레기의 날을 지정하고

관련 학습과 쓰레기 분리수거를 진행합니다.

페트병은 비닐 라벨을 제거하고

밟아서 납작하게 만들어줘야해요.

특히 투명 페트병은 따로 모아 버려야 한답니다.

치킨이나 피자를 시켜먹고 나온 종이 상자는

음식물이 묻어있으면 재활용할 수 없어요.

그래서 작게 잘라 일반 쓰레기로 배출해야해요.


어디선가 익숙한 복장.

파란 바지에 빨간 팬티.

슈퍼맨이 나타났어요!

하지만 가슴에 박힌 로고를 자세히 보니

S가 아닌 SS, 즉 슈퍼맨이 아닌 쓰퍼맨입니다.

쓰퍼맨은 쓰레기로 고통받는 행성을 찾아가

쓰레기를 우주 쓰레기장으로 갖다 버려주는 일을 해요.

쓰퍼맨은 지구를 가득 채운 쓰레기를 모아

우주 쓰레기장으로 날아갔어요.

쓰퍼맨은 과연 지구를 구할 수 있을까요?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실천해야 할 가장 중요한 행동은 무엇일까요?

버리지 않기요!

쓰레기를 잘 분리해 버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애초에 쓰레기를 만들어내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해결방법입니다.

그렇다면 지구의 쓰레기를

우주 밖으로 던져버리는 일 따위는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겠죠.


부록에는 쓰레기와 관련된 흥미로운 사실들을

간단하게 소개하고 있어요.


한국의 과학자들이

플라스틱을 먹는 곤충들을 발견했다고 하니

앞으로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거예요.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쓰레기를 만들어내지 않는 일이라는 것을

잊지 말도록 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고

개인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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