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놓고 이야기해도 돼! 십 대가 나누어야 할 성 이야기 - 청소년용 콘돔 자판기, 성인지 감수성, 디지털 성범죄, 젠더 갈등에 관한 A to Z!
임영림 지음 / 팜파스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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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이야기해도 돼! 십대가 나누어야 할 성 이야기>



성(性)이란 어렵고 부끄러운 것이라 생각해

쉽게 꺼내놓기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건강한 성을 위해서는

자연스럽게 이야기 할 수 있어야 해요.



청소년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 중 하나가

자위에 관한 것입니다.

자위를 자주 하면 키가 안 크나요?

자위를 자주 하면 머리가 나빠지나요?

자위를 자주 하는데 저는 자위 중독일까요?

자위는 나쁜 것이 아닙니다.

적정 수준의 자위는 건강에도 이롭습니다.

다만 자위를 할 때는 반드시 지켜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1. 자위 행위를 하기 전 손을 깨끗이 씻는다.

2. 음란물을 보면서 하지 않는다.

3. 반드시 혼자 있는 공간에서 나 자신의 것만 만진다.

4. 자위 행위 후 깨끗하게 뒤처리한다.

5. 날카롭거나 딱딱한 물건, 이물질은 사용하지 않는다.

안전과 위생에 주의하되

지나친 자위행위가 고민이라면

다른 취미로 관심을 돌리는 것도 좋습니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성숙한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이성 관계에도 매너를 지켜야 합니다.

특별한 관계이지만 상대를 힘들게 하지 않을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고

한쪽에게 무조건 맞춰주는 일방적인 관계나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는 강압적인 관계는

서로를 힘들게 하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서로에 대한 사랑의 표현은

공공장소에서는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표현의 자유를 내세우기 전에

함께 살아가는 다른사람들의 권리를 보장해야 해요.

그리고 스킨십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당연히 상대방의 동의라는 것도

절대 잊어서는 안됩니다.



최근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우려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피해자가 되지 않기 위해 조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해자가 되지 않도록 하는 교육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불법 촬영이나 유포는 물론

불법 촬영물을 소비하고 공유하는 것,

사진 합성이나 성적 언행을 하는 것도

디지털 성범죄에 해당합니다.

시대에 맞는 성인지 감수성을 지녀

성폭력 피해자가 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성을 섹슈얼과 젠더로 나누어

청소년들이 궁금해할만한 주제들에 대해

자세하게 답변해주고 있습니다.

몽정과 생리등 신체 변화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나

올바른 피임 방법 등은

청소년들의 성에 관한 궁금증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자신의 몸을 사랑하는 것이

올바른 성 관념을 가지는 길의 첫걸음임을 알고

나와 타인을 존중하는 자세로

좋은 관계를 맺어나가야 하겠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고

개인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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