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휘관만 바뀌었는데 패배했다고요?"
"군대는 지휘관이 누구냐에 따라 승패가 결정된단다.
그래서 이순신 장군을 노리고 있을거야.
통제영 상선이 갑자기 공격을 받고 장군이 돌아가신다면,
조선 수군의 사기는 순식간에 떨어질 테니까 말이야."
조선 수군에 가로막혀 나아가지 못하는 왜군은
조선 수군을 흔들어놓을 목적으로
비차를 이용해 상선에 폭탄을 떨어뜨리려 합니다.
아버지를 도와 비차를 만들던 애진은
그 누구보다 비차에 대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왜적을 추격하는 비차에 올라타
온 힘을 다해 비차를 몰아 적을 향해 나아갑니다.
역사 속 짧은 기록으로만 남아 있는 비차.
가슴아픈 전쟁의 역사와 함께
우리네 땅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았던
우리 민족의 삶의 모습이 더해져
재미와 감동을 전해줍니다.
조선의 운명을 책임질 비차와 함께
역사 속 모험을 떠나보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고
개인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