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들링 2 - 첫 번째 엔들링 2
캐서린 애플게이트 지음, 서현정 옮김 / 가람어린이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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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들링 2번째 이야기입니다.



우리 데언들은 누군가가 거짓말을 하는지 아닌지를

구분하는 능력을 지녔기 때문에,

권력자들에게는 아주 쓸모가 있다.

하지만 너무 많은 데언은

무르다노 같은 자에게 위협이 될 수도 있다.

진실이란 때로는 위험한 것이기 때문이다.

특히 거짓말쟁이에게는 더욱 그렇다.

(p.37)

진실과 거짓을 구별하는 능력을 가진 데언은

거짓말쟁이에게는 위협적인 존재입니다.

그래서 권력을 독점하려는 추악한 인간은

데언과 같이 걸림돌이 되는 종족을 무참히 짓밟아

멸종시키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엔들링 빅스는

어딘가에 남아 있을 다른 데언을 찾아나서요.

"운명은

자기 인생을 책임지는 걸

두려워하는 사람들이나 믿는 거야."

(p.101)

빅스는 수많은 일들을 겪으며

데언 마을을 찾아냅니다.

그러나 그곳은 너무나 고립되어 있고

얼마 남지 않은 데언들은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기를 주저합니다.

그러나 권력다툼으로 인한 전쟁을 끝내고

멸종되어가는 종족들을 지켜내기 위해

데언은 자신들의 역할을 해내야만 해요.

"그런 순간에 무섭지 않다면 그건 바보라는 뜻이야.

두렵고 무서워서 죽을 뻔했지만 정신을 똑바로 차렸지?

그걸 용기라고 하는 거야."

(p.190)

1권에서 친구들의 도움으로 문제를 해결하던 빅스는

이제 더이상 친구들에게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무리의 리더가 되어 친구들을 이끌어 나갑니다.

순간순간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만 하고

그럴때마다 나는 아직

리더로서의 역량이 부족하다고 느끼며

스스로를 책망하는 빅스이지만

어느덧 많이 성숙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3권에서는 빅스가 이끄는 데언 무리들이

다른 지배 종족들과 함께 우뚝 서서

자신들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게 될지 기대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고

개인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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