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 생활에 관한 각종 정보가 가득한
웹사이트 주소도 함께 실려 있어요.
좀 더 본격적인 활동을 해보고 싶은 친구들은
전문 사이트의 도움을 받아
체계적으로 진행해보면 좋겠네요.
겨울이 되면 따뜻한 자판기 커피 한 잔이 그리워요.
'믹스커피는 역시 종이컵에 마셔야 제 맛!'이라며
집에서도 종종 종이컵에 커피를 마시곤 했죠.
그런데 언제부턴가 환경에 관심을 가지던 아이들이
종이컵은 쓰면 안된다고 말을 하더라구요.
그 이후로는 기분은 좀 덜하지만
작은 머그컵을 데워 커피를 호록 마시곤 합니다.
사실 쓰레기 배출을 '제로'에 가깝게 하기는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생활 습관을 조금씩만 바꾸어
그 양을 점차 줄여나간다면
분명 눈에 띄는 변화를 느낄 수 있겠죠.
아이들과 함께 읽고
우리 집 쓰레기통을 분석하고
내가 줄일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반드시 쓰레기 줄이기 실천을 다짐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