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 샤미는 시리아의 다마스쿠스 사람들이 즐겨 먹는
누에콩 요리라고 하네요.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기다보면
테두리에 예쁜 문양이 가득한데
시리아의 전통 문양이라고 하니
눈여겨 보시길 바랍니다.
아이와 함께 읽고
난민 문제에 대해 이야기 나누면 좋을 것 같아요.
난민을 받아들이게 되면서 생겨나는 문제들도
결코 가볍지 않기 때문에 신중하게 생각해볼 문제죠.
작가분은 실제로 시리아에서 온 난민들이
캐나다에 정착하는 데 도움을 주는 일을 하고 있답니다.
이 책이 난민에 대한 이해를 돕는데에도
큰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