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전시회에서 우연히 도슨트를 듣고는 팬이되었는데, 어수선할 수 있는 전시회 공간에서도 모든 사람의 시선을 붙잡는 명해설로 울림을 주는 정우철님이 뽑은 11인의 삶을 이야기한 책이다.
그전에는 전시회를 가면 그냥 그림을 보면서 아 잘 그렸네.. 정도로만 봤는데, 새심한 부분까지도 보는 눈을 길러준 도슨트님.
이 책에서는 그냥 그림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고 화가의 삶까지 돌아보게 하며 그림 하나하나에 작가가 담은 마음과 생각을 읽게 된다.
요즘 때마침 이책 안의 화가의 전시회가 열리는데 꼭 가서 감상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만드는.. 책.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해당제품을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한 리뷰입니다**한강 작가님의 노벨문학상 수상 기념으로 역대 노벨문학상 수상자 중의 12인을 엄선하여 제작한 탁상달력.바쁜 생활로 책을 읽지 못할 때가 많아 새로 시작하는 한해에는 좋은 책을 많이 읽어야겠다는 마음이었는데, 각 월마다 한명의 작가를 소개하고 대표작과 알지 못했던 책을 함께 소개하고 있어서 좋았습니다. 펄벅은 우리나라의 근대사에도 관심이 많은 작가라는 사셀도 알게 되었고 펄벅의 시선으로 본 625전쟁도 읽어 보고 싶어요 새로운 계획과 이벤트들이 채워질 공간에 각 월마다 소개하는 작가의 작품도 꼭 읽고 남기겠습니다!
▶▶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이책은 15분 남짓의 출퇴근길 지하철에서 3일만에 완독할만큼 가독성도 좋고 재미있게 본 소설입니다.근거리 미래에 사람의 뇌에 블랙박스를 심어서 죽음으로부터 관찰하여 고독사를 막는다는 설정이 흥미로웠고 그에 따른 사회적 문제를 다루는 방식이 좋았습니다.빠른 전개와 군더더기 없는 설정으로 빠르게 읽을 수 있었어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괸적으로 작성하는 후기입니다스마트폰과 컴퓨터를 하루 종일 보면서 눈도 너무 따갑고 침침해지는 것을 느끼고 주위에서 하나둘씩 노안 이야기를 하면서 눈에 대한 건강에 관심이 생겨서 읽게 되었습니다.책에서는 그동안 블루베리가 눈의 통치약인듯한 정설에 대해 바로 잡고 눈건강 습관에 대해 39가지의 정보를 주고 있습니다.눈이 아파서 손으로 누르는 습관이 있었는데 제대로 된 습관을 들이고 평소에 눈 관리를 잘 해야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원래 단편 읽기를 좋아하고 요즘 좋은 청소년 소설도 많아 끌려서 읽게 된 2024교보문고 스토리대상 오늘은 오늘의 하루. 다섯편의 소설이 모두 가독성도 좋고 소재도 좋아서 쉽게 빨리 읽혔습니다. 그중 한여름의 체육시간.어려서부터 친구가 없었던 주인공 여름. 친구를 만드는게 좋아 누군가를 좋아한다고 거짓말을 하고. 실제로는 학교내 인기가 많았던 체육 교생선생님을 좋아하는 이야기... 어려서 친구와 같은 사람을 좋아했던 일도 새록새록 생각나고, 마스크걸의 모미의 친구가 모미의 맘을 얻고 싶어서 거짓말을 하는 것도 생각이 났어요. 청소년들의 마음을 섬세하게 잘 그린 작품 같아요.**출판사에서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